붕괴 스타레일 아를란 동행 임무 | 죽음 뒤의 새로운 삶 | 잘못된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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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란의 실종

아스타가 갑자기 아를란이 보이지 않는다며 척자에게 실종신고를 한다.

평소에 13초 만에 답장하던 연락도 13시간 째 안 되고 있다는데...

얼마나 사람을 잡았길래 항상 13초 만에 연락을?

아를란이 자주 데리고 놀아줬던 아스타의 애완견 페피를 이용해 아를란을 추적하기로 한다.

아스타 옆에 있는 페피와 대화하고 페피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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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카포티 교수가 있는 곳.

아스타가 조사를 척자에게 맡기고 돌아가면 카포티 교수와 그 주변 사람들과 대화한다.

대화를 보면 거의 카포티 교주와 신도들의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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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에게 돌아가 '카포티 위키 12.0 버전' 을 보여준다.

카포티 교수의 일상을 녹음한 걸 원고로 만든 건데 여기 아를란과의 대화가 포함되어 있다.

대화에 따르면 아를란은 강압적인 상사와 어울리기 위한 수행을 하는 중인 듯하다.

아를란이 자신을 강압적인 상사로 여겼다는 사실에 충격받는 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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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페피를 재촉해 베이스 캐빈으로 이동하면 적을 상대하고 있는 단항을 만난다.

적을 처치한 후 단항과 대화하면 아를란이 단항에게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 푸는 법을 물어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강압적인 상사' 아스타의 표정이 굳어간다.

단항과 아스타까지 대화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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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으로 이동해서 페피를 따라가면 삼칠이를 만난다.

한동안 같이 다녔지만 '자신을 증명하려면 행동으로 해라' 라는 삼칠이의 (그냥 한)말을 듣고 뭔가 행동하러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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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란이 간 방향인 듯한 곳에 있는 수상한 결정체를 조사한다.

열계라는 위험 지역이 생성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이제 아를란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강압적인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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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란과의 재회

좀 더 안쪽인 전기실까지 들어가면 적과 대치 중인 아를란을 드디어 만나게 된다.

일단 보이는 적부터 처치하고 아를란과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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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란을 만난 아스타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주는 강압적인 상사여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하지만 아를란은 스트레스 받지 않았다고 하며 '을' 다운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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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뺌하는 아를란을 위해 지금까지 모아둔 증거들을 펼쳐 보이는 아스타.

(1) 가장 먼저 카포티 교수와의 대화를 기록한 '카포티 위키'부터 제시한다.

(2) 페피 사진이 있는 아를란 ID의 통행증을 제시한다.

(3) 마지막으로 삼칠이가 찍은 사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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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강압적인 상사'는 아스타가 아니라 아스타보다 위에 있는 우주정거장의 주인 헤르타였다.

전에 있던 적들의 침공으로 방위과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데 헤르타가 자꾸 다른 일을 시켜서 힘들었다는 것.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하기 힘든 성격이라 그런 수행(?)을 한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서로 오해를 풀며 사건도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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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해결되면서 아를란이 열차에 방문객이 된다.

열차에 가서 아를란을 만나 대화하면 추가로 성옥 10개를 받을 수 있다.

...이래서 동행 임무라고 하는구나.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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