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 프롤로그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 2 | 바람의 인도 | 광풍의 핵 공략

내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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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인도

갑자기 자리를 떠나버린 벤티를 찾아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가는 행자.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큰 나무 아래 있는 벤티에게 바람 신에 대해 물어보지만, 바람 신 바르바토스는 이미 몬드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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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신에 대해선 그렇게만 말한 벤티는 되려 풍마룡에 대한 몬드 사람들의 생각을 묻지만, 갑자기 나타난 광풍의 핵 때문에 대화가 잠시 끊긴다.

뭐하는 녀석이길래 여기 왔다고 광풍의 핵까지 나타날까.



광풍의 핵 공략

선요약 : 광풍의 핵이 공중에 떠있을 때는 원거리 캐릭터로 무한 클릭질(평타, 일반공격)을 하자!

일일 임무 하면서도 몇 번 봤던 광풍의 핵은 계속 하늘에 떠있는데다 잘 내려오지도 않아서 때릴 시간이 부족해 처음에는 공략이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원거리 캐릭터(활이나 법구)가 있다면 광풍의 핵의 공격을 중간에 끊을 수가 있어서 엄청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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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의 핵을 떨구는 대표적인 공격 중에 하나가 이렇게 공중에서 기(?)를 모았다가 땅에 찍는 패턴인데, 이때 원거리 캐릭터로 밖에서 열심히 때려주면 광풍의 핵이 공격하다 말고 땅에 처박힌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달려가서 열심히 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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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이렇게 바람 벽으로 캐릭터를 가둬 놓고 패는 패턴이다.

처음에는 이곳에 갇혀서 밖으로 도망가지도 못하고 계속 맞기만 했는데 이것도 발동 전에 원거리 캐릭터로 때리면 바람 벽을 만들기도 전에 추락해서 때릴 타이밍이 나온다.

만약 당장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 원거리 캐릭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

땅에 있으면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위 움짤처럼 즉석으로 생성되는 윈드 필드를 타고 계속 공중에 머물러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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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청소 때 리사의 말과 책에 의하면, 100년 전 드발린은 악룡과 싸웠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자신에 대해 잊은 몬드 사람들에 분노해 풍마룡이 됐다고 추측할 뿐이었다.

그러나 벤티는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드발린의 타락 때문에 생긴 증오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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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악룡과의 싸움에서 드발린의 심장에 검은 피가 흘러 들어가는 바람에 드발린은 계속 고통 받아 왔다는 것.

이때를 노린 심연 메이지가 드발린에게 저주를 내렸고 드발린은 쉽게 타락해 버려 이로 인해 증오심이 생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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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저주로 타락 중이었는데 이를 정화하기 위해 이 나무를 찾았다고 하는 벤티.

저주를 당했던 이유가 숲에서 드발린과 대화 중 행자 때문에 방해를 받아서 그렇다는데...

바람 원소 사고니까 운전 미숙 느낌으로 행자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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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의미로 대성당에 가자는 건.. 이런 일로 성당가서 참회라도 하라는 건가?

...싶었지만 성당에서 '천공'이라는 이름의 하프를 받아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 하프... 얘 노래인가 이야기인가에서 나왔던 그 하프 아닌가? 실존하나 보네?

다음 글 : 프롤로그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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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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