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 프롤로그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 6 | 떨어진 눈물 | 숨겨진 눈물 | 빼앗긴 눈물

눈물6


눈물내일6-1

떨어진 눈물

이제 천공의 하프를 고치기 위해 드발린의 눈물을 모으기 작업에 들어간다.

얼마나 아팠는지 여기저기 많은 눈물을 흘리고 다닌 드발린.

우선 '떨어진 눈물'부터 찾으러 천풍 신전으로 가기로 한다.



눈물내일6-2

임무 지역에 도착하면 이곳을 어슬렁거리고 있는 가디언부터 토벌한다.

처음엔 저 덩치를 보고 벽에 숨으면서 엠버로 잡아보려고 했지만, 원거리 패턴인 유도탄 때문에 더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 근거리 전투로 방식을 바꿨다.



눈물내일6-3

대놓고 약점이라고 광고하고 있는 눈을 연속해서 활로 때리면 가디언이 꽤 오랜 시간 그로기에 빠진다.

가디언이 그로기에 빠지면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후두려(?) 패주면 된다.

가디언을 토벌하면 진귀한 보물 상자가 등장하며 정화되지 않은 드발린의 눈물까지 입수하게 된다.



눈물내일6-4
눈물내일6-5

숨겨진 눈물

왜 눈물 같은 걸 숨겨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숨겨진 눈물을 찾으러 매의 문으로 간다.



눈물내일6-6
눈물내일6-7

첫 번째 방 위에서 저격하고 있는 적들 포함 모든 적을 정리한 후, 해금되는 중앙 보물 상자까지 오픈하면 다음 방으로 이동한다.



눈물내일6-8
눈물내일6-9

두 번째 방에서도 적들을 다 정리하면 구석에 있는 정교한 보물 상자가 해금되고...



눈물내일6-10

탈 수 없는 벽을 올라가게 해주는 윈드 필드가 활성화된다.



눈물내일6-11

조금만 기다리면 엘리베이터처럼 자동으로 올려주고 길까지 만들어주는 구역을 지나...



눈물내일6-12
눈물내일6-13

세 번째 방에 도착해서 안에 있는 몹들까지 정리해주면, 무려(?) 심연 메이지가 다른 부하들도 없이 보스로 단독 등장한다.

가볍게 처리해주고 보상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눈물내일6-14

윈드 필드를 타고 올라가서 화려한 보물 상자를 열면 두 번째 눈물도 겟!



눈물내일6-15
눈물내일6-16

그 대단한 우인단이 몬드 술집 오너를 반갑지 않은 사람이라고 무려 '선포'까지 했다니...

몬드에서의 다이루크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

다이루크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별로 안 좋아하는 직접적인 이유도 알 수 있다.

몬드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같지만 다이루크는 외교고 뭐고 몬드에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모두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른바 '강경파'인 듯.



눈물내일6-17
눈물내일6-18

빼앗긴 눈물

심지어 빼앗기기까지 한 눈물을 찾아서 츄츄족 밀집 지역으로 이동한다.

얘들은 눈물이 뭐라고 저 깊숙한 곳 제단 위에 신줏단지 모시 듯이 눈물을 보관 중이다.

여기도 늘 보던 녀석이 필드 보스처럼 자리 잡고 있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때려주고 마지막 빼앗긴 눈물까지 획득한다.

근데 다른 눈물들도 그렇지만 이건 누가 어디서 빼앗겼길래 빼앗긴 눈물이라고 하는 걸까.

다음 글 : 프롤로그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 7

=================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