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모험 임무 | 인간은 감정의 동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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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감정의 동물 3

'인간은 감정의 동물 2'를 완료하고 현실 시간 새벽 5시가 지났다면 시리즈(?) 마지막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에도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서포트 캐빈에 있는 수리 엔지니어와 대화로 시작한다.

친절하게 오늘이면 임무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안내해 주는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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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퍼즐

마지막 퍼즐은 전에 나왔던 칸막이에 워프까지 추가되어 있다.

시작 위치에서 왼쪽으로 한 칸 이동한 뒤, 시계 방향 돌아나가 듯 이동한다. (첫 번째 스샷)

워프해서 두 번째 스샷 위치에 도착하면 남은 발판들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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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의 기록

이제 조앤만 남았으니 시작 전부터 범인 거의 확정이었지만 단말 장치의 기록을 보면 두말할 것도 없이 조앤이 범인임을 알 알 수 있다.

그동안 정든 수리 엔지니어와 마지막 대화를 마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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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보고

...인 줄 알았으나 척자에게 이 의뢰를 했던 건 아스타.

아스타에게 가서 보고하면 3명 중 조앤이 범인일 거라는 건 짐작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소라 속 웃음'이 나중에 한 말과 조앤의 태도가 비슷했기 때문.

'세상에는 마법의 소라도 없고, 하늘에서 신용 포인트가 내리지도 않아. 하물며 넌 운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지. 그러니 더더욱 스스로 노력해야 해!'

이게 '소라 속 웃음'의 말이었고, 하루종일 졸기만 하던 조앤은 갑자기 일에만 집중하기 시작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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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기만 하던 사람이 성실하게 변했으니 그냥 두는 게 좋지 않냐는 질문에 아스타는 대답한다.

"취미생활과 휴식이 부족한 사람은 가스를 계속 주입받는 풍선과 같아. 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 결국 붕괴라는 파국만 남을 뿐이야"



인간은 감정의 동물 임무 목록

바로 가기 : 인간은 감정의 동물 1 (링크)

바로 가기 : 인간은 감정의 동물 2 (링크)

바로 가기 : 인간은 감정의 동물 3 (링크)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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