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의 용기 1
야릴로 VI의 변방 통로에서 진행되는 모험 임무 '어리석은 자의 용기 1' 이다.
위 맵에서 빨간 선으로 막힌 부분에 철문이 있지만 옆에 있는 장치를 작동하면 바로 통과할 수 있다.
이곳에서 자신을 '시릴' 이라고 소개하는 소녀를 만날 수 있다.
시릴은 자신이 지금 어디 갇혀 있는 것도 아닌데 '나갈 수 없다' 고 하거나,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인의 상자
시릴과 대화를 마치면 옆에 '우인의 상자' 라는 상자 퍼즐을 풀게 된다.
중앙에 시릴과 똑같은 여자아이가 있는데, 위 스샷처럼 상자를 밀어 중앙에 있는 여자아이와 대화하면...
우인의 상자 퍼즐을 클리어하고 보상 상자가 등장한다.
보상 상자를 획득하고 그 옆에 있는 시릴과 대화해 보면 이번에도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대화 중 사라졌던 우인의 상자 퍼즐이 다시 등장한다.
이번 퍼즐에서 구출해야 할 시릴은 2명.
위 스샷 순서대로 상자를 밀고 구출한 시릴들(?)과 각각 대화한다.
우인의 상자 퍼즐 클리어 보상을 받고 옆에 있는 시릴과 다시 대화를 해보지만 '그가 오길 기다리겠다' 라는 등 여전히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이런 이상한 일이라면 뭐든 알고 있을 것 같은 삼포를 찾아 볼더 타운의 격투 클럽으로 향한다.
격투 클럽 옆에 있는 삼포는 환각을 본 거 아니냐면서 척자의 말을 믿지 않지만 척자의 요구로 같이 시릴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가면 왠지 없을 것 같더니 정말 없는 시릴.
이럴 줄 알았다며 삼포에게 한소리 듣던 중 오래된 일기를 하나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