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정원
이나즈마성과 쿠죠 병영 사이에는 '보랏빛 정원' 이라는 비경이 있다.
이 비경은 몇몇 특정 캐릭터들의 스킬 렙업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특성 재료 비경이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보랏빛으로 물든 나라 (월요일, 목요일)
해당 캐릭터 : 산고노미야 코코미, 요이미야
- 첫 천둥의 골짜기 (화요일, 금요일)
해당 캐릭터 : 카미사토 아야카, 쿠죠 사라
- 칡의 폐허 도시 (수요일, 토요일)
해당 캐릭터 : 라이덴 쇼군, 사유
- 전부 가능 (일요일)
보랏빛 정원 치뢰 구슬
처음 이곳에 왔을 때도 다른 비경들처럼 시작하자마자 달려가서 전부 때려잡았다.
그랬더니 캐릭터들은 약하고 해란귀들은 튼튼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1판 돌 때마다 피로도 많이 쌓였다.
그러다가 발견한 치뢰 구슬!
이 비경은 이거만 잘 쓰면 미친듯이 스킬 쓰고 난리를 치지 않아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곳이었다.
도전을 시작하면 다른 곳과 다르게 2개의 번개 원소 받침대(?) 같은 게 있다.
이곳에서 보라색 구슬이 꽤 자주 나오는데 이게 바로 치뢰 구슬.
치뢰 구슬은 위 스샷처럼 얌전히 있을 때도 있고...
위 스샷처럼 그 위치에서 더 높이 떠오를 때도 있고, 아예 움직일 때도 있다.
카즈하처럼 높이 뜰 수 있는 캐릭터라면 높이 뜬 치뢰 구슬도 획득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우리 행자는 그런 동료가 없어서 무리...
치뢰 구슬 사용법
치뢰 구슬 쓰는 법은 간단하다.
치뢰 구슬을 획득한 다음 때리는 첫타에 치뢰 구슬 데미지가 들어간다.
첫타에는 움짤처럼 평타로 한 대 톡 때린 것도 해당되지만, 감우의 원소 폭발처럼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는 스킬의 첫타도 해당된다.
치뢰 구슬은 튼튼한 해란귀에게 쓰는 게 좋을 테니 치뢰 구슬을 획득했을 때는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는 스킬을 안 쓰는 게 좋을 거 같다.
위에 언급했던 대로 돌아다니는 치뢰 구슬도 있다.
이렇듯 계속 도망다니면서 치뢰 구슬 나올 때만 치뢰 구슬로 공격해도 다른 스킬 쓸 거 없이 비교적 쉽게 비경을 클리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