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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비법
일곱 신의 축복
바람을 따라 온 맛있는 냄새
요리의 비법
엠버와 처음 만난 후 처음 몬드성으로 진입할 무렵, 페이몬이 갑자기 맛있는 냄새가 난다면서 한 NPC쪽을 바라보며 임무가 시작된다.
가보면 요리 연구 중이라는 생존 전문가 린을 만나게 된다.
어쩌면 행자 요리 솜씨 때문에 따라다니고 있는 게 아닐까.
옆에 있는 나무통을 조사해 재료를 얻고 모닥불 앞에서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
요리 목록 중 목표인 버섯 닭꼬치를 선택한 후 수동 요리를 누른다.
요리가 시작되면 요리 게이지가 뜨면서 스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넘어가는데, 스푼이 진한 색에 들어올 때 맞춰 종료 버튼을 눌러준다.
버섯 닭꼬치를 완성한 뒤 린과 대화하면 월드 임무 완료!
일곱 신의 축복
때는 지난 날의 바람 임무를 끝내고 서풍 매의 사당에서 나와 케이아를 찾아갈 때였다.
길을 따라 가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는 바람 신의 눈동자가 클로즈업 되길래, 획득해 보니 일곱 신의 축복 임무가 활성화 되었다. (바람 신의 눈동자 첫 획득)
페이몬이 바람 신의 눈동자를 일곱 신상에 가져가 보라고 해서,
기사의 현장 학습 임무를 끝내고 다음 임무를 위해 리사에게 가는 길에 일곱 신상에 공양했더니 임무가 완료됐다.
바람을 따라 온 맛있는 냄새
바람 사신수 사당들을 청소하고 맑아진 몬드로 돌아왔을 때 페이몬이 갑자기 어부 토스트 냄새가 난다며 행자에게 어부 토스트를 쏘라고 한다.
사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지만 임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 같은 모라를 쓸 수밖에 없겠다.
...라고 생각하던 중 갑자기 어부 토스트가 맛있다고 하는 페이몬.
평소 눈치 없는 페이몬이지만 같이 노숙하고 지낸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행자의 지갑 사정을 눈치 채고 상상 토스트를 먹는 듯하다.
모라 없는 행자가 미안해.
페이몬이 상상 토스트를 다 먹으면 임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