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히어로의 알리바이
개방 조건 : 모험 등급 18 이상 /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클리어
다이루크가 오너로 있는 몬드의 유명 술집 천사의 몫.
바텐더 찰스에게 가면 요즘 소문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다크 히어로 정보 알아보기
분수 광장에서 마치 말 걸어주길 기다리고 있는 듯한 마가렛.
몬드성 정문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 로렌스.
꽃집 점원 도나.
순서대로 대화를 해 보면 '페보니우스 기사는 아닌, 신의 눈을 가진 부자' 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제 다크 히어로를 직접 만나기 위해 게임 종료 버튼 위에 있는 시간 조절 버튼을 눌러 시간을 18시 이후로 조절한다.
술집 천사의 몫 근처 성문으로 가면 심연 메이지와 전투 중인 다이루크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루크는 경비병이 올 것을 우려해 남은 적들을 행자에게 남긴 채 떠나고, 전투를 마치면 곧 경비병 호프만이 도착한다.
심연 교단에서 온 편지
이후 기사단 본부 근처 호프만을 찾아가면 행자에게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정보를 준다.
심연 교단으로부터 다크 히어로에게 보내는 도전장이라고 하는데...
다이루크에게 도전장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다운 와이너리 저택으로 향한다.
다이루크는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하며, 이 도전장이 도전장인 동시에 다른 심연 교단원들에게도 내용을 전하는 작전 공문일 거라고 한다.
심연 교단 거점의 최심부 도착하기
물어볼 만한 녀석들을 잡으러 있는 남풍 사자의 사당으로 향한다.
위 두 번째 스샷에 보이는 파괴 가능한 벽도 부수면서 보물상자들을 회수하며 진행한다.
(파괴 가능한 벽은 원소 시야로 확인하면 더 확실하게 보인다)
마지막에 나오는 심연 메이지를 처치하고 정보를 캐내면 비경도 마무리된다.
기사단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기사단 건물 근처에 있는 호프만을 찾아간다.
호프만의 말에 의하면 다크 히어로를 찾아내 보호하겠다는데...
그냥 다크 히어로의 활동을 막고 기사단이 그걸 대신해서 시민들의 칭찬을 받겠다는 이야기.
근처에서 이를 보고 있던 케이아가 다이루크만 감시하면 된다고 한다.
원소 미끼로 알리바이 만들기
다운 와이너리로 가서 다이루크에게 감시가 붙었다는 말을 전하면 의심을 풀기 위한 알리바이를 만들기로 한다.
다이루크가 가져오라는 서리꽃 꽃술 4개를 가져가면 슬라임들을 부를 수 있는 원소 미끼를 만든다.
원소 미끼를 준비해 술집 천사의 몫으로 가면 예상대로 호프만이 다이루크를 감시하기 위해 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이루크가 활동할 시간을 만들기 위해 술집 근처에 있는 성문으로 가서 원소 미끼를 설치한다.
원소 미끼로 인해 대량의 슬라임이 모여들자 호프만에게도 지원 요청이 들어오고,
호프만이 슬라임 때문에 자리를 비운 사이 몬드성 정문으로 가서 몬드성을 습격하려는 츄츄족을 처치한다.
츄츄족을 처치하고 호프만보다 일찍 술집으로 돌아왔지만 뒤늦게 온 호프만은 그럼에도 다이루크를 의심한다.
다행히 술집에 심어 둔 다이루크의 사람들이 다이루크가 계속 술집에 있었다고 증언함으로써 의심이 풀린다.
하지만 술집 손님 중에도 심어 둔 사람이 아닌 사람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케이아.
모든 걸 지켜 본 케이아는 기사단에 보고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니 잘 해결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