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책
리월에는 무망의 언덕이라는...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인 곳이 있다.
이곳에 '구구' 라는 아이가 행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구 오빠' 라는 사람이 구구에게 책을 줬고, 구구가 책을 보는 사이 사라진 구 오빠.
그런 구 오빠를 찾던 중에 강에 빠져 책을 잃어버렸으니 행자에게 그 책을 찾아달라고 한다.
구 오빠는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사람이라 책부터 찾는 건가...?
잃어버린 책 찾기
그렇게 책을 찾으러 더 높은 언덕으로 향하는 행자.
구구 뒤쪽 사다리가 있는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간다.
주변에 있는 마물들을 처치하며 첫 번째 지점을 찾아보지만 구구가 말한 책은 발견되지 않는다.
하는 수없이 책을 찾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두 번째 지점에서도 문제의 책은 발견되지 않는다.
샅샅이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는 책에 대해 따지러 의뢰인 구구에게 돌아간다.
보고
그러나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구구...
의뢰인이 사라지다니 무서운 일이다...
물론 보상을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점 때문에.
의뢰인이 없어졌음에도 다행히 보상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심지어 월드 임무 주제에 원석 보상!
구구 선생님이 어디로 가셨을까, 더 도와드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