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월드 임무 | 홀로 위험 감당 | 모험은 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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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성 모험가 길드 본부 앞에 가면 잭에게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몬드성이 폭풍 때문에 쑥대밭이 됐을 때, 마물들의 침입에 대비 해야 한다며 사이러스가 잭에게 마물들을 정찰하라는 지시를 내렸었나 보다.

지시에 따라 정찰하던 잭은 마물들이 있는 곳에 지도와 모험 핸드북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찾아야 하는 분실물이 2개라고는 하지만 한 곳에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참 부지런히도 떨어뜨리고 다녔다.

분실물은 츄츄족 바리게이트 바로 뒤에 1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간 지역에 나머지 1개가 있다.

분실물을 모두 찾으면 잭에게 돌아와 보고한다.

이것저것 표시해 둔 것도 많고 캐서린에게 다시 달라고 하기도 미안해서 꼭 찾아야 했다는 잭.

그렇게 중요한 거면 평소에 백업이라도 해두지 그랬어.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클리어

또 무슨 안내를 해주려고 하는지 캐서린이 불러서 달려가 보았다.

캐서린은 리월항에 있는 캐서린에게 편지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 원신 5.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몬드에서 리월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임무가 추가됐다.

따라서 아래 임무와 동시에 이번 임무를 진행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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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지 말라니까 더 뜯고 싶은데 그냥 편지 설명만 있고 내용물은 볼 수 없었던 거 같다.

편지의 내용이 뭐였을까.

리월은 바람 드래곤의 폐허, 다운 와이너리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가면 된다.

가다 보면 여러 갈래의 길이 나오기도 하는데 다 무시하고 길을 따라서 아래로만 쭉 내려가면 리월에 도착할 수 있다.

리월에 도착한 다음에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캐서린을 만날 수 있다.

몬드 캐서린이 넣어 둔 민들레 때문에 괜히 억울한 일을 당하는 행자.

편지의 내용은 행자를 리월 모험가 길드에 추천하는 추천서였던 거 같은데 왜 보면 안 된다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