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월드 임무 | 비취 옥주전자 첫 번째 | 비취 옥주전자 두 번째 | 주전자 속 잡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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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 옥주전자 첫 번째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1장 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개방 조건을 달성한 후, 옥경대에 있는 평 할머니 근처를 지나면 평 할머니가 행자를 붙잡는다.

행자가 주전자 속에 들어가서 척진령을 꺼내올 때 노숙한다는 행자와 페이몬의 대화를 들었다며 선물을 주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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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구해오라고 하는 줄 알았더니 다행히 연비를 통해 재료를 구해오라고 시켜둔 상태였다.

하지만 다른 재료들을 다 구했음에도 취각암은 구하지 못한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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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취각암으로 비녀를 만들었다는 상인, 크로슬을 찾아 리월 시장으로 향한다.

크로슬은 취각암으로 비녀를 만들긴 했지만 '지효'라는 사람에게 빌려줬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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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슬이 알려준 지효의 위치를 찾아 건물을 오른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걸 또 잃어버렸다는 지효.

지효는 취각암 비녀가 어땠냐는 연비의 물음에 부드럽고 윤기 있었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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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의 말을 듣고 조사해 볼 것이 있다며 다시 크로슬에게로 향하는 일행.

비녀를 잃어버렸다는 말에 크로슬을 당연히 화를 내고 배상을 위해 취각암 비녀가 시장에서 얼마쯤 하는지 감정을 먼저 받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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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슬과 대화 후 장난감 상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대화를 하는 일행.

연비는 취각암 비녀가 부드럽고 윤기날 수 없다며 가짜일 가능성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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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증거 확보를 위해 리월항 암석 마스터(종려 제외) 석두를 찾아간다.

크로슬이 석두에게 취각암 가공을 의뢰했고 석두는 그때 가공하고 남은 부스러기가 있다고 하는데...

그 부스러기를 살펴보니 취각암이 아니라 취함암이었다.

애초에 크로슬은 취각암이 아니라 취함암으로 비녀를 만들었던 것.

그래놓고 취각암을 가공한 척 영수증을 썼으니 영수증 확보로 첫 번째 증거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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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명성재의 성희에게 가서 크로슬이 "이거 비싼 취각암인데 비녀 만들어 줘"라고 의뢰했다는 두 번째 증거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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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곧 3.6 버전에서 신규 캐릭터로 등장할 백출이 있는 리월의 약방, 불복려로 간다.

이곳에서는 한 스네즈나야 상인이 취각암에 대해 묻고 실망했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크로슬은 취각암이 일반인에게 해롭다는 사실을 백출에게 듣고 알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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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에게 취각암에 대한 서류를 받고 이제 크로슬에게 간다.

지효에게 취함암 비녀를 대여해 놓고 취각암이 아니면 10배로 배상한다고 했으니 10배 토해낼 시간.

가져온 증거들은 맨 위에 있는 '해취항' 에서 획득한 증거부터 하나씩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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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회피해 보지만 결국 쓰러지는 크로슬.

지효는 크로슬을 용서하고 대가로 받은 진짜 취각암을 연비에게 보수로 지불한다.

평 할머니가 구해오라는 취각암 때문에 참 멀리도 돌아왔다.

그래도 구하기 힘든 거 구했으니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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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구했으니 이제 평 할머니에게 돌아가면 '속세의 주전자'를 선물로 받게 된다.

이제 우리 행자도 내 집 마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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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 옥주전자 두 번째

이곳 저곳 힘들게 다녔던 비취 옥주전자 첫 번째와 다르게 두 번째는 금방 끝낼 수 있다.

'가방 - 간편 아이템' 에서 평 할머니에게 받은 속세의 주전자를 꺼내서 주전자 안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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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홈 배경을 무엇으로 할지 선택 후, 내부로 진입하면 큰 저택과 정체불명의 펭귄(?) 생명체가 기다리고 있다.

'포롱이' 라고 불리는 이 생명체와 대화하면 임무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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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속 잡담

비취 옥주전자 두 번째보다 더 간단하며, 포롱이와 한 번 더 대화하면 완료된다.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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