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수수께끼 리월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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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층암거연 중앙
이번에도 스샷에 보이는 가까운 워프 포인트를 이용하면 빠르게 갈 수 있다.
워프 포인트에서 표시된 지역으로 활공하면 공사 현장 3층쯤 되는 곳에 상자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문제의 상자들을 부수면 그 안에 있는 평범한 보물상자가 나타난다.
31. 층암거연 초가집 취 씨
위 스샷에 보이는 가까운 워프 포인트에서 가도 되지만 일곱신상에서 날아가는 것도 좋다.
이곳의 수수께끼는 이상한 노점 주인, 취 씨가 묻어 둔 보물상자를 찾는 게임이다.
- 취 씨가 묻어 둔 보물은 총 3개
- 1번의 도전으로 1개의 보물상자만 가능
- 꽝폭탄을 찾거나 보물상자를 찾으면 다시 취 씨와 대화해서 도전
- 도전은 (현실 시간) 하루에 약 7번 정도
여러 번 실패하면 취 씨가 설명해 주기도 하지만 이 게임은 하는 방법이 있다.
옆에 있는 구덩이들을 조사해서 보물상자를 찾아야 하는데 위 스샷처럼 다른 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양배추 : 양배추가 나온 곳 기준으로 위, 아래, 양 옆 4방향에 꽝 폭탄이 1개 있다. (대각선은 상관없음)
- 철광 : 철광이 나온 곳 기준으로 위, 아래, 양 옆 4방향에 꽝 폭탄이 2개 있다. (대각선은 상관없음)
- 빈 구덩이 : 빈 구덩이 기준으로 위, 아래, 양 옆 4방향에 꽝 폭탄이 없다. (대각선은 상관없음)
가장 모서리에 있는 구덩이부터 하나씩 조사하다 보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첫 보물상자는 평범한, 다음 보물상자는 정교한, 마지막 보물상자는 진귀한 보물상자이다.
32. 호로산
호로산에는 마신 임무에서도 봤던 호박이 여러 곳에 퍼져 있다.
호로산의 수많은 사소한 수수께끼가 가리키는 건 바로 이 호박.
이 호박을 깨면 안에서 평범한 보물상자가 나타난다.
다만, 문제는 보물상자가 나타나는 게 랜덤이라 이것만큼은 운에 기댈 수밖에 없다.
호박은 한 번 깨졌다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보물상자가 나오지 않았다면 호박이 재생되는 다른 날 다시 찾아가면 된다.
한 번 보물상자가 나왔던 위치의 호박에서는 보물상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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