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월항의 평화로운 하루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1장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 클리어
때는 청신의례에서 암왕제군이 추락했던 사건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부두 관리인 소안은 행자에게 이 사건으로 마음이 뒤숭숭해진 외국인들을 안심시켜달라고 부탁한다.
게리와 프레키
가장 먼저 찾아간 외국인은 몬드에서 먹거리 관광 온 게리와 프레키.
프레키는 몬드로 돌아가자는 게리를 달래기 위해 비옥야채쌈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하필 운 나쁘게도 이 타이밍에 이들을 만나게 된 행자.
급기야 행자는 이들을 위해 비옥야채쌈을 만든다.
비옥야채쌈은 바로 옆에 있는 만민당의 주방에서 만들면 되는데, 만들 수 있는 음식 목록에 이 음식이 없다면 레시피부터 얻으러 가야 한다.
바로 가기 : 비옥야채쌈 레시피 획득처, 향릉 전설 임무 (링크)
이바노비치
다음 만난 외국인은 리월 정문 쪽에 있는 스네즈나야 여행 상인 이바노비치.
리월 정세에 불안해 하기는커녕 이틈에 더 장사를 하려고 생각 중으로 오히려 박래와 거래를 도와달라고 한다.
이바노비치와 박래는 맵에서 보면 같은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지하 1층(?)에 박래가 위치하고 있다.
박래와 대화 한 후 다시 이바노비치에게 돌아가 대화하면 이 문제도 해결!
아츠코
조선소 쪽으로 가면 마지막 외국인인 이나즈마에서 온 아츠코를 만난다.
쇄국 중인 이나즈마를 탈출해서 리월에 온 아츠코는 리월에서 선원으로 취직하기를 원한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관이, 소소, 소안을 찾아가라고 하는데...
표시되는 3곳 중 공장에서 일한다는 관이를 먼저 찾아가 봤지만 신인을 뽑지 않는다며 거절당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위 스샷에도 표시된 리월 총무부의 소소.
(만약 없다면 다른 곳에 갔다가 낮으로 바꾼 다음 다시 찾아간다)
총무부는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주문을 재촉하는 일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성실하고 책임감만 있으면 아무나 괜찮다고 한다.
아직 소안에게 안 가봤지만 바로 아츠코에게 가는 걸로 임무가 바뀐다.
아츠코가 원했던 건 선원 일이었는데 소안에게 먼저 갔으면 선원 일을 받을 수 있었을까.
소소를 만난 후 아츠코에게 돌아가서 보고한다.
재촉하는 일은 처음이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는 아츠코.
보고
아츠코까지 도와준 후, 외국인들을 도와달라고 했던 소안에게 돌아가서 최종 보상을 받고 임무를 마무리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요리해주고, 거래 연결해주고, 직업도 구해주고... 몬드 영웅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