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절차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1장 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임무의 시작은 이번에도 스네즈나야 상인 이바노비치다.
이렇게 많은 임무를 의뢰하는 걸 보면 확실히 거상은 거상인가 보다.
리월 마신 임무가 끝났던 시점이라 리월의 분위기 안정을 위해 리월 총무부에서 여러가지 공지사항과 규정을 발표했다고 한다.
리월에서 계속 장사를 할 생각인 이바노비치는 행자에게 일단 새로운 영입 허가증에 관한 소식이 있는지 공지사항을 보고 와 달라는 부탁을 한다.
리월 총무부 건물 앞에 있는 공지사항 게시판으로 가면 이바노비치가 원했던 '새로운 영입허가증 신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바노비치에게 돌아가 공지사항에 대해 보고했더니, 이번에는 제출 서류 배달...
누구에게 어떤 서류를 배달해야 할지는 이바노비치도 설명해주지만 제출하기 전에 담당자들도 한 번 더 언급해준다.
소안
가장 먼저 만날 담당자는 리월 정문 쪽 부두에 있는 소안이다.
소안에게는 출항 신청 허가 서류를 제출한다.
가의
다음은 리월 총무부 앞에서 어슬렁거리는 천암군 가의다.
가의에게는 영업장 등록 및 영업 안전 서약서를 제출한다.
소소
마지막으로 총무부하면 떠오르는 소소에게 간다.
소소는 가의가 있는 총무부 앞에 있을 때도 있고, 명성재 건너편에 있는 3층 객잔에 있을 때도 있다.
소소에게는 옛 영입허가증을 제출한다.
보고
담당자 3명에게 각각 서류를 제출했으면 이바노비치에게 돌아와서 보고한다.
보상에 원석이 없던데 다음부터는 원석 가지고 의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