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 제1장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 - 1 | 왕생 | 달 가리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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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 / 달 가리키기 대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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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타르탈리아가 아닌 북국은행의 은행원이 행자를 찾는다.

은행원과 대화하기 전에 오른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0만 모라가 들어있는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꼭 이때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으니 잊지 말고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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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가 유리정에 있다고 알려주는 은행원 예카테리나.

리월 총무부 건너편에 있는 고급 식당 유리정 앞으로 가서 타르탈리아를 만난다.

타르탈리아는 행자에게 사람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그 유리정에 자리까지 마련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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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유리정에서 만난 사람은 왕생당 객경 신분의 종려였다.

왕생당 객경... 대충 왕생당에서 필요에 의해 초빙한 지식인쯤 되는 듯.

종려는 행자에게 리월 칠성이 참배를 금지했다는 암왕제군의 선체를 보여줄 방법이 있다고 하며, 대신 행자에게 암왕제군을 보내는 의례의 준비를 도와줄 것을 요구한다.

쉽게 말해 암왕제군 제사 준비를 하자는 이야기.

근데 리월 칠성은 뭐하길래 이런 걸 민간인(?)들이 준비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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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했으면 유리정 밖으로 나와 종려와 대화한다.

우인단 집행관인 타르탈리아가 종려와 행자의 만남을 주선한 이유는 이 만남으로 무언가 이득을 보는 게 있기 때문일 터.

하지만 종려는 타르탈리아가 무슨 계획이 있든 전혀 관심없으며, 그저 제사 준비에 필요한 돈을 지원해 주는 인간 ATM일 뿐이라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결성된 암왕제군 제사상 원정대의 첫 임무는 최상급 야박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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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가리키기

리월항에서 암석을 취급하는 석두를 찾아가 야박석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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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걸 고르려고 할 때 전부 다 사겠다는 종려.

귀공자라는 타르탈리아보다 더 귀공자 같아 보이는 게 돈이 많은가 보다.

...싶었지만 그런 건 없었다.

그 와중에 손해 비용 올려치는 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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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에 대한 종려의 해박한 지식으로 석두에게 샘플을 얻어 좋은 야박석을 찾기로 한다.

실험할 장소로 만민당이 거론되자 향릉이 없을 때 얼른 해 보자는 페이몬.

좋아하는 표정을 보니 진심인데? 악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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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야박석 찾기

위험할 수 있는 실험인 만큼 안전한 장소를 찾아 무려 몬드까지 오게 된 일행.

목적지인 타타우파 협곡은 몬드 매의 해안에 있는 남풍사자의 사당으로 워프한 다음, 사당 위로 올라가 언덕을 가로지르면 좀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이곳에 있는 커다란 냄비에 불 원소를 계속 때려 넣으면서 등장하는 츄츄족들도 처치한다.

상단에 있는 불 원소 게이지가 다 차면 가장 빛나는 야박석을 발견할 수 있는데,가장 빛나는 야박석은 3번 야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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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항의 석두에게 돌아와서 3번 야박석을 선택한다.

야박석의 용도가 암왕제군의 제사용이라는 걸 알자 반값으로 주겠다는 석두.

어차피 낼 사람은 우인단 집행관이라 굳이 안 깎아줘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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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야박석을 옥경대로 옮기는 일행.

종려를 통해 행자가 보길 원했던 '선조의 허물'이 티바트 유일한 조폐창인 황금옥에 안치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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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박석을 구했으니 두 번째로 향고를 구하러 가자는 종려.

'선조의 허물'이 어디있는지 알았으니 이제 손절하고 떠나도 되지 않을까.

다음 글 : 제1장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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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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