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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잡기
뒷수습
도둑 잡기
개방 조건 : 모험 등급 24 이상
모험 등급 24를 달성하고 모험가 길드 지부를 찾아가면 사이러스로부터 '도둑 잡기'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몬드에 폭풍이 몰아쳤을 때 혼란한 틈을 타 보물 사냥단이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호텔 식기에 레스토랑 식량까지 털어간 거면 얼마나 활개를 친 걸까.
근데 다운 와이너리 당근, 샘물 마을 바람버섯도 가져가면 안 되는 거였어...?
보물 사냥단 토벌은 총 2곳을 털어야 한다.
첫 번째 장소는 다운 와이너리 일곱신상 근처에 있다.
처음이라 그런지 수가 많지는 않았다.
두 번째는 울프 영지 워프 포인트 근처.
하루에 광석 10개 캐야 하는 진주 기행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노다지 장소이기도 하다.
적들의 수는... 이 정도면 본거지가 아닐까.
지형 때문에 많아 보이는 건가.
2곳을 모두 정리하면 다시 몬드성의 사이러스를 방문해서 임무를 완료한다.
생각해 보면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폭풍이 불 때였는데 거길 들어와서 이곳저곳 털어간 놈들이었던 거네.
뒷수습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클리어
몬드의 마신 임무가 끝난 후 몬드성 안을 순찰 중인 호프만을 찾아간다.
몬드 마신 임무의 마지막 부분, 행자가 바람 드래곤의 폐허에서 풍마룡하고 사생결단 내고 있을 때 몬드성은 츄츄족의 대규모 침공을 받고 있었다.
츄츄족들은 침공 당시 몬드성 주변에 장애물들을 많이 설치했는데 그걸 치워달라는 이야기.
장애물을 제거해야 할 곳은 3곳.
몬드성 정문 왼쪽 부근과,
몬드성 오른쪽 워프 포인트 근처,
마지막으로 몬드성 정면 삼거리.
적들이 꽤 많이 등장하고 장애물들도 단단하지만 유일한 5성 행자와 함께라면...!
3곳을 모두 정리한 후 다시 순찰 중인 호프만을 찾아가면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