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 네 번째 <<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 네 번째
세 번째 제압석 퍼즐을 풀었던 장소에서 바로 네 번째 임무가 시작된다.
제압석과 지팡이 뒤에 있는 번개 나무를 통해 T키로 다음 장소를 향해 이동한다.
가까운 첫 도착점에서 다시 새 번개 씨앗을 소환하고 다시 T키 이동을 반복한다.
위 두 번째 스샷 위치에 도착하면 아래 있는 번개 나무에서 새 번개 씨앗을 소환한 후 화살표 방향을 따라 뛰어간다.
스샷에서는 갈라져 보이지만 착지하고 이동할 때면 저절로 길이 만들어진다.
길의 끝에서 T키가 활성화되면 T키로 이동한다.
마지막 봉인
그렇게 도착한 마지막 네 번째 제압석과 워프 포인트!
첫 번째 제압석처럼 제압석와 3개의 지팡이가 모두 있는 걸 볼 수 있다.
마지막은 또 얼마나 꼬아놨을까 궁금했는데 초심을 지켜줘서 다행이다.
모든 게 모여있으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지팡이들부터 터치하고 종이 조각의 수를 확인한 뒤 바로 맷돌을 돌린다.
워프 포인트 쪽에서 제압석을 바라봤을 때 위 스샷처럼 상단, 하단의 종이 조각을 배치하면 정답이다.
스샷 시점 상단 : 3 1 2
스샷 시점 하단 : 1 1 2
뇌음의 권현
모든 제압석의 봉인(?)을 마치자 뇌폭의 영역이 완전히 없어지더니 공중에 떠 있는 바위들이 보여서 부유섬이 만들어진다.
영상이 끝나고 만들어진 부유섬으로 날아가면 중앙에서 뇌음의 권현이 등장한다.
진짜 이거 잡고 뇌정의 구슬 얻으려고 지금까지 돌아다닌 거 생각하면...
그래도 개방했으니 이제 매일 잡아서 쇼군님께 바치기만 하면 된다.
당장 쓰고 있진 않지만 쿠죠 사라도 뇌정의 구슬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처음 잡아 본 보스라 공략도 모르겠고 그냥 번개 대응 속성인 얼음과 불로 찍어 눌러 잡았다.
패턴도 대시로 몇 패턴만 피해 보면 생각보다 금방 적응할 수 있다.
그래도 역시 보스라 한 대만 맞아도 1/3 이상 뭉텅이로 떨어져 나가던 체력...
아무튼 이런 걸 몇 번이나 계속 잡아야 한다는 거지?
보상
치열한 전투(?)가 끝난 후 미니맵에 보이는 임무 지점으로 가면 번개 나무가 하나 있다.
이 나무에서 번개 씨앗을 소환해 T키로 이동하면 번개 신의 눈동자, 독특한 깃털, 진귀한 보물상자, 화려한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 완료에 대한 최종 보상인 듯.
마지막으로 워프 포인트를 이용해 에츠코와 타이유에게 지금까지 일을 보고한다.
제압석 발견한 거 빼면 한 일이 없어서 그런지 따로 보상을 챙겨주는 녀석들...
고맙다, 너희가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
추가 글 : 뇌음의 권현 아래 아마쿠모 산마루 물 빼는 법 (링크)
다음 편 : 세이라이섬 아래, 츠루미섬 안개 제거 (링크)
이전 편 : 세이라이 번개 추척기 세 번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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