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1장 리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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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닌 제헌
개방 조건 : 월드 임무 '가지의 수호자, 데인슬레이프' / 레이저 전설 임무 클리어
바로 가기 : 레이저 전설 임무 - 이리의 장 (링크)
개방 조건을 달성하고 리월항 캐서린이 있는 곳으로 가면 이번 임무가 진행된다.
최근 발견한 심연 교단의 유적을 털기 위해 몬드와 리월의 보물 사냥단이 손을 잡았다고 한다.
심연 교단의 병력을 유인한 후, 폰타인의 유명한 대보물사냥가를 투입해 보물을 털 계획이라는데...
심연의 유혹
주시해야 할 일이지만 리월항에서는 이런 소문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상태라며 행자에게 조사를 의뢰한다.
발견됐다는 유적은 리월 오장산 위쪽에 있는 임시 비경, '심연의 유혹' 이다.
비경 안에서 특별한 부분은 비눗방울처럼 생긴 게 계속 다가오는 구간이다.
비눗방울이 없는 부분으로 계속 진행하거나 양쪽 옆에 있는 방에 들어가서 비눗방울을 피하며 진행한다.
옆에 있는 방에는 보물상자가 있는 방이 많으니 들어가면서 진행하는 편이 좋다.
그렇게 도착한 비경의 마지막 방에서 눈에 들어온 건 거꾸로 매달린 일곱신상과 그 앞에서 죽은 대보물사냥가.
곧 지진이 나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자 빠르게 이곳을 탈출하기로 한다.
가는 길은 올 때처럼 비눗방울이 앞에서 오는 구조에 더해 밟은 바닥이 밑으로 꺼지기도 한다.
이곳 양쪽에 있는 파인 방에도 보물상자가 있는 방이 있다.
심연 사도
입구까지 올라오면 서곡에서 데인슬레이프와 그토록 찾아 헤맸던 심연 사도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심연 사도와 1차전 돌입.
심연 사도를 물리치고 밖으로 나오면 뒤늦게 온 데인슬레이프와 함께 심연 사도를 뒤쫓기로 한다.
신자 없는 사도
심연 사도를 쫓아 이동한 절운간 위쪽 워프 포인트 근처에서 유적 가디언 주변을 서성이는 심연 메이지들을 발견한다.
아까 유적에서 심연 메이지들이 자주 나와 유적 가디언을 탐색하는 걸 보면 잔해에서 뭔가 진귀한 물질을 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켄리아와 스토리 흐름
절운간 2시 방향에 있는 다음 장소에도 유적 가디언과 심연 메이지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고 나면 데인슬레이프와 켄리아의 이야기를 나누는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남행자를 선택했으므로 남행자 기준)
(먼저 깬 여동생이 혼자 얼마나 켄리아 생활을 한 지는 알 수 없음)
3. 켄리아가 멸망하는 시점에 이르자 여동생은 행자를 깨워 티바트를 떠나야 한다고 했고, 행자는 잠에서 깨자마자 티바트를 떠나던 중 천리의 주관자를 만났다.
바로 가기 : 원신 오프닝 영상 (링크)
etc. 데인슬레이프의 말에 의하면 켄리아는 인류가 세운 강대국으로 신이 없는 국가였지만, 신들이 강림해 켄리아를 멸망시켰다고 한다.
천주 골짜기 12시 방향에서 마지막으로 같은 무리를 만나게 되니 모두 처치한다.
유적 가디언과 심연 교단은 모두 켄리아 멸망 후 남은 것들로, 유적 가디언은 켄리아 시절 '경작기' 라고 불렸다고 한다.
심연 메이지에게 나온 편지를 통해 심연 교단의 계획 중 하나를 알게 된다.
심연 교단은 '최초 경작기의 눈' 이 있는 유적 가디언을 찾고 있으며, 이걸 이용해 소용돌이 마신 오셀의 몸과 의지를 개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최초 경작기의 눈' 을 유적에서 봤던 거꾸로 된 일곱신상의 손에 올리면 신좌를 뒤흔들 힘이 부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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