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라 모노가타리 7일 차
종막
타타라 모노가타리 6일 차를 끝내고 오는 새벽 5시가 지나면 자비에로부터 타타라 모노가타리 7일 차, 종막을 진행할 수 있다.
정화 장치도 만들었고, 실험도 끝냈고, 가는 길도 복구했으니 이제 정말 설치만 남았다.
긴장한 자비에 출발 전부터 리월 속담이니 폰타인의 오리니 이상한 소리를 하지만 적당히 넘기고 출발한다.
미카게 용광로에 다가가기
목표 지점이 애매해서 헷갈릴 수 있는데, 처음 자비에가 있던 위치에서 위 두 번째 스샷대로 이동하면 된다.
위 방향을 따라 이동하면 전날 복구했던 우인단이 나타나는 다리가 나오는데, 그 다리를 지나쳐 더 위로 가야 한다.
이곳에 도착하면 자비에가 정화 장치를 이동하면서 부품이 빠졌다며 부품들을 찾아 달라고 한다.
분실된 부품 찾기
분실된 부품들 총 3개이며,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면 모두 찾을 수 있다.
분실된 부품들을 찾아서 자비에에게 돌아가면 최종 검수를 하기 위한 장소로 가자고 한다.
최종 설치하러 온 줄 알았는데 또 검수라니...?
미카게 용광로 깊은 곳에 진입하기
자비에가 말한 장소는 자주 왔었던 불가마가 있는 장소로, 뛰어서 이동하기보다 근처에 있는 일곱신상으로 워프해서 가는 편이 편하다.
이곳에서 최종 검수를 진행하고 있을 때 우인단이 나타나 정화 장치를 부수려고 하기 때문에 장치를 지키며 우인단을 모두 처치한다.
우인단을 처치하고 자비에와 대화하면 역시 폰타인 사람답게 우인단을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말을 한다.
미카게 용광로 하부로 가기
정화 장치를 최종 설치할 장소는 용광로 스샷 찍으러 한 번 온 적 있는 이 구역의 가장 밑바닥이다.
이곳에 도착해 정화 장치를 설치하고 자비에와 대화한 후, 정화 장치를 활성화한다.
정화 장치가 작동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우인단이 등장하고 타타라 모노가타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끝나고 자비에와 대화하면 꼭대기로 가서 상황을 보자는 이야기를 한다.
미카게 용광로 꼭대기로 가기
미카게 용광로 꼭대기는 이 임무를 7일 동안 진행하면서 4번쯤은 왔던 그 장소다.
뛰어서 올라가기보다 타타라스나 아래 있는 워프 포인트를 이용해서 이동한다.
자비에는 미카게 용광로를 바라보면서 작동한 이상 우인단이 건드리지는 못할 거라고 말한다.
최종 보고
0일 차에 방문했던 쿠죠 병영으로 가서 관계자인 토라노스케에게 보고한다.
자비에의 말에 토라노스케는 행자에게 사과하며 이 섬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대화를 마치면 타타라 모노가타리가 최종 완료되고 보상과 함께 '타타라 모노가타리'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자비에와 토라노스케의 대화 끝에 언급되는 활동 사진(영화) 제작에 대해서는 아래 임무에서 이어진다.
바로 가기 : 월드 임무 - 제7의 무사 (링크)
이전 편 : 타타라 모노가타리 6일 차, 마지막 준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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