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 제2장 서막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 2 | 바람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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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우를 뚫는 법 / 남십자 무술대회 / 바람을 따라
대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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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와 대화를 마치고 결승전을 위해 대회장으로 돌아왔지만 결승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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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와 북두가 있는 곳으로 가서 상품들을 조사해 보니 우승 상품인 신의 눈이 사라진 상황.

카즈하는 행자와 함께 신의 눈 도둑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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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 도둑 잡기

대회장 옆 임무 목표 지점에 생긴 윈드 필드를 타고 이동한다.

이동 후 채무 처리인 하나가 있는 섬에 떨어지는데, 이곳에서 위 두 번째 스샷에 보이는 단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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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를 확인하면 그 옆에 다시 윈드 필드가 생성되고, 이를 타고 이동하면 신의 눈 도둑과 한패로 보이는 보물 사냥단이 나타나니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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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사냥단을 처치하고 조금 더 앞으로 가면 신의 눈 도둑이자 행자의 결승 상대를 잡는 데 성공한다.

행자는 훔친 신의 눈을 주고 가라고 하지만, 카즈하는 죄를 물어 팔을 잘라야 한다며 도둑을 몰아넣는다.

결국 이런 일로 팔까지 잘리기 싫은 도둑이 덤벼 오는데, 가볍게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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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신의 눈

카즈하가 상품으로 건 신의 눈은 속성이 있었으나 지금은 속성이 사라진 신의 눈이었다.

도둑이 신의 눈을 가져갔음에도 신의 눈에 변화가 없자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신의 눈이 변화할까 싶어서 일부러 도둑의 팔을 자른다고까지 했지만 역시 변화는 없었다.

특별한 힘을 지닌 행자의 시도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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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신의 눈은 카즈하의 친구의 것으로 번개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카즈하의 친구는 번개 신의 앞에서 어전 시합을 신청했고, 패자에게 떨어지는 신의 벌인 '무상의 일태도' 를 막아 볼 생각이었지만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친구의 신의 눈이 몰수되는 걸 막기 위해 카즈하는 친구의 신의 눈을 가지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이나즈마를 빠져 나온 것이다.

친구가 죽은 후 번개 속성의 신의 눈은 빛을 잃었고, 카즈하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그 빛을 되살리려고 노력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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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와 대화 후 카즈하와 함께 대회장으로 돌아갈 건지 혼자 갈 건지 결정하게 된다.

'그래, 가자' 를 선택하면 화면 전환 후 바로 대회장에 도착하지만, '기분전환 좀 더 하자' 을 선택할 경우 직접 대회장까지 가야 한다. (아마...)

대회장에 도착하면 북두는 응광의 호출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며, 도둑이 결승 상대였던 만큼 행자가 대회 우승자로 정해진다.


중간장(신학 스토리)을 리월 스토리가 끝난 후 진행했지만, 북두를 만났는 데도 다시 만나니 처음 만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순서가 맞지 않았다.

1. 제1장 제3막 다가오는 객성 (리월 마지막)
2. 제1장 제4막 다시 만날 거야 (데인 슬레이프)
3. 제2장 서막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4. 중간장 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위 순서가 시간상 제대로 된 순서인 듯하다.

다음 글 : 중간장 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 1

Crispy

https://m.youtube.com/@crispy7292 (원신 / 붕괴 스타레일 / 젠레스 존 제로 유튜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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