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어벤져스 획기적인 아이디어
미식 어벤져스 다섯 번째는 월드 임무가 아니라 매일 바뀌는 일일 임무에서 진행된다.
일일 임무 특성상 미식 어벤져스 네 번째 '미식 여행' 이후 이번 일일 임무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야시오리섬부터 다음 행선지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가 이나즈마 캐서린 옆으로 자리가 고정되기 때문인지 이번에도 그곳에서 동욱을 만날 수 있다.
동욱은 신선한 재료들을 모으긴 했는데 획기적인 요리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리월에 있는 만민당 묘사부에게 의견을 물어봐 달라고 한다.
만민당의 묘 사부
동욱이 말한 대로 리월항 만민당에 있는 묘 사부에게 가서 의견을 묻는다.
묘 사부와 대화 중 향릉에 대해 물어보면 되는데, 물어보지 못했다고 해도 큰 상관은 없는 듯하다.
묘 사부는 보조 재료가 필요하다며 행자에게 절운고추와 새고기를 요구한다.
절운 고추는 리월 여러 곳에 있지만 경책 산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향릉의 행방 (업적 루트)
묘 사부에게 재료들을 가져다 주면 '묘 사부 특제 절운고추 치킨' 을 만들어주는데, 이때 임무는 동욱에게 돌아가라고 나오지만 동욱에게 가지 않는다.
이유는 경책 산장에 죽순을 캐러 갔다는 향릉을 만나고 가야 하기 때문.
향릉은 경책 산장 7시 방향 워프 포인트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다.
향릉과 대화하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는데, 기억하지 못할 테니 메모해 주겠다며 동욱에게 가져다 주라고 한다.
향릉의 수기 노트
이제 이나즈마성에 있는 동욱에게 돌아가서 향릉에게 받은 '향릉의 수기 노트' 를 제출한다.
노트를 본 동욱이 자신의 예상을 벗어나는 레시피라며 감탄하는 것으로 임무가 완료되고, '삐카? 왜 또 삐카야' 업적도 함께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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