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 여행기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2장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진행 중 코모리 찻집 방문
이나즈마성 입구에 있는 '미도리' 라는 아이를 통해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미도리는 '램지' 라는 사람이 해 준 외국 이야기와 '여행기' 라는 책을 좋아하는데, 다음 내용을 보고 싶지만 어려서 램지가 있는 코모리 찻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코모리 찻집
코모리 찻집은 마신 임무를 진행하면서 드나드는 곳으로, 입구에 있는 코즈에와 대화한 후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스네즈나야인으로 보이는 램지는 자신의 여행기에 대해 대부분 상상으로 쓴 거라고 말한다.
주변에서 여행기의 소재를 얻기도 하는데, 최근 '헤이하치' 라는 사람이 자꾸 따라온다며 자신과 함께 나가기를 부탁한다.
첫 번째 장소
램지와 함께 먼저 이나즈마성 옆에 있는 해변으로 이동한다.
책 내용을 고민해 보겠다며 행자에게 근처를 산책하라고 말하는데,
램지 왼쪽에 있는 바위 위로 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큰 바위 뒤에 숨은 헤이하치를 만날 수 있다.
헤이하치와 대화하면 해변이 전부 네 거냐면서 도리어 화를 낸다.
대화 후 다시 램지에게 돌아가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고 한다.
두 번째 장소
폭포가 보인다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면 갑자기 츄츄족이 등장한다.
램지는 당황하며 츄츄족 처치를 부탁하고, 이후 램지와 대화해 안전한 곳으로 조금 이동한다.
가는 길에 헤이하치와 대화해 볼 수도 있는데, '여긴 어디지' 라고 하는 걸 보면 헤이하치가 꾸민 일은 아닌 듯.
마지막 장소로 나루카미 다이샤 앞에 있는 작은 산 정상을 가리킨다.
마지막 장소
뛰어가기에는 먼 곳이기도 하고, 산 근처에 도착하더라도 올라가는 데 한 세월일 것 같으니 나루카미 다이샤 워프 포인트에서 날아서 가는 것을 택했다.
역시 유용한 나루카미 다이샤 항공...
산 정상에서 적당히 볼 일을 마치고 아직까지 따라오는 헤이하치를 보며 코모리 찻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다시 코모리 찻집
돌아온 코모리 찻집에는 무슨 일인지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램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미도리에게 전해 줄 여행기를 행자에게 준다.
헤이하치는 램지가 무슨 목적이 있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거라며 의심한다.
코모리 찻집 밖으로 나와서 미도리에게 램지의 여행기를 전해 주면 임무가 완료된다.
그래서 결국 헤이하치는 딱히 근거도 없이 램지가 의심스럽다며 그렇게 따라다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