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신 주상
콘다 마을 지하 벚나무를 정화한 후, 월드맵에 보라색으로 표시되는 황폐한 신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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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신사 조사하기
수수께끼의 그림자 찾기
황폐한 신사에 들어서면 임무가 '황폐한 신사 조사하기' 로 변경된다.
미니맵에 표시된 범위 안에서 '수수께끼의 그림자' 를 찾아 계속 대화하면 '수수께끼의 그림자' 가 계속 자리를 바꾸며 이동한다.
위 스샷들처럼 '수수께끼의 그림자' 가 여우 석상 뒤로 이동하면 더 이상 건드리지 않는다.
여우 석상이 3개이므로 '수수께끼의 그림자' 도 3개를 찾아야 하는데, 2개는 쉽게 찾을 수 있으나 남은 1개는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임무 영역에서 '수수께끼의 그림자' 1개를 못 찾았다면 신사 지붕 위를 조사해 본다.
'수수께끼의 그림자' 3개를 모두 여우 석상으로 모으면 보물상자와 함께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 개요' 를 얻게 된다.
기억의 렌즈
이후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에 대해 묻기 위해 나루카미 다이샤로 이동한다.
'콘다 이야기' 극초반에 큰 여우 석상에 번개 데미지를 주고 주술 도구를 얻었었는데, 여기서는 '언령' 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어떤 말을 언령으로 썼는지 알 수 없는 가운데, 행자는 무녀에게 '기억의 렌즈' 를 받게 된다.
언령의 첫 번째 구절
기억의 렌즈는 '가방 - 간편 아이템' 에서 장착할 수 있으며, 착용 시 특수키로 사용할 수 있다.
보라색 빛이 나는 작은 여우 석상 근처에서 기억의 렌즈를 사용, 작은 여우 석상으로 초점을 맞추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게 된다.
황폐한 신사로 돌아가 위 첫 번째 스샷에 보이는 작은 여우 석상에 기억의 렌즈를 사용하면, 언령의 첫 구절이 '나루카미 칙사' 라는 걸 알 수 있다.
언령의 두 번째 구절
같은 방식으로 황폐한 신사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여우 석상에 기억의 렌즈를 사용하면, 언령의 두 번째 구절이 '하쿠신 혈통' 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언령의 세 번째 구절
마지막 작은 여우 석상은 입구 쪽에서 큰 여우 석상 방향에 있으며, 기억의 렌즈를 사용하면 언령의 세 번째 구절이 '유부, 빨리 와' 라는 걸 알 수 있다.
만약 해당 위치에서 언령을 얻지 못했다면 임무 범위에서 다른 작은 여우 석상들을 기억의 렌즈로 조사해 본다.
천호 조각상에 언령 읽기
3개의 언령을 모두 찾았다면 큰 여우 석상으로 이동해 언령들을 하나씩 선택한다.
'나루카미 칙사', '하쿠신 혈통', '유부, 빨리 와!' 순서로 선택한다.
언령 선택 후 석상 앞에 주술 도구가 나타난다.
결계 찾기와 파괴
주술 도구를 얻었으니 이제 콘다 마을 지하에서 봤던 결계를 찾을 시간.
큰 여우 석상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여우 석상에 기억의 렌즈를 사용하면 위 스샷처럼 인도의 선령이 나타난다.
인도의 선령을 끝까지 따라가면 황폐한 신사의 결계를 찾을 수 있다.
작은 석탑에 방금 얻었던 주술 도구를 넣으면 결계 퍼즐이 시작된다.
가장 아래 점을 쉼표 1개 석탑으로 생각하고, 다른 석탑들의 쉼표 개수를 적어 보면 위 스샷과 같다.
쉼표 1개는 2개와 연결되고, 2개는 3개와 연결되니 위와 같이 연결한다.
결계의 방 안에서 실제 석탑들의 위치와 쉼표 개수는 위 스샷과 같다.
석탑들의 쉼표 정답을 맞추고 쉼표 1개 석탑에서 '기도' 를 눌러 선을 연결하면 '신비로운 무사' 라는 환영 무사가 나타난다.
환영 무사를 처치하면 하나치루사토가 다시 나타나 정화 작업이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현재 2개를 정화한 상황에서 남은 곳은 진수의 숲, 황해, 카미사토 저택 근처라고 한다.
임무가 마무리되면 위 스샷에 보이는 철창을 열어 '번개 신의 눈동자' 를 획득한 후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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