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임무
1. 월드 임무 '스토리 구상법' 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일 임무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부터 선택지를 잘 선택해 여러 번 진행해야 한다.
바로 가기 : 일일 임무 -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링크)
2. 위 1번에서 선택지를 잘 고르며 반복하다 보면 일일 임무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가 발생하며, 2개의 일일 임무를 모두 완료한다.
바로 가기 : 일일 임무 - 이 소설... 문제가 있는 건가? /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링크)
스토리 구상법
수많은 일일 임무를 거쳐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잘 해결됐는지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후 이들은 작가의 최신 스토리 구상을 들어달라며 행자에게 부탁한다.
소설 속으로
단순히 작가로부터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게 아니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설 속 이야기지만 몇 가지 작은 기믹들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시작하자마자 아래로 내려가는 곳에서 활공하지 말고 바닥을 내려 찍는 낙하 공격을 해야 바닥이 부서지며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마루 아래로 가는 법
길을 따라 진행하면 위 첫 번째 스샷처럼 부서질 것 같은 마루가 보인다.
역시 낙하 공격을 해야 하지만 높이가 나오지 않아 낙하를 할 수가 없는데, 이때 두 번째 스샷에 보이는 장치를 작동하면 사다리가 내려온다.
첫 번째 스샷에서 창살 너머로 보이는 적들을 잡으러 가도 되는데, 막힌 길이지만 작가의 대사가 나오는 한 번 가 보는 것도 좋다.
장치를 작동해서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보물상자들과 함께 다음 장치를 발견할 수 있으니 이번에도 장치를 작동해 위로 올라간다.
물론 2층에 올라왔으니 낙하 공격으로 1층 마루를 부수는 방법도 있다.
보물상자들은 비어 있지만 작가의 대사를 보기 위해 한 번 열어 보는 것도 좋다.
3층까지 올라와서 나무 뒤에 있는 무언가를 조사하면 소설 속 임무가 완료된다.
바로 비경 밖으로 나가도 되지만 소설 속 내용을 더 즐겨 볼 수도 있다.
아까 2층에서 낙하 공격으로 마루를 부수지 않았는데, 부수고 내려가 보면 위 두 번째 스샷에 보이는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특별한 점은 없고 이곳의 적들을 처치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나무가 있는 3층에 도착한다.
출구 뒤 통로
출구로 나가지 않고 뒤에 있는 통로로 안쪽 방에 가면 비경의 보스(?)가 있다.
이렇다 할 보상은 없지만 이제 진짜 나가야 한다는 작가의 말을 들을 수 있다.
나무 아래를 조사하지 않고 여기부터 왔으면 뭐라고 했을까.
비경을 나와 작가와 대화하면 길었던 이들의 임무가 최종 마무리된다.
그러나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모습...
적어도 결말은 맺은 셈 업적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이들의 모습을 반영하듯 임무 완료 후 '적어도 결말은 맺은 셈' 업적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