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유라유라 미츠메테 아크릴 스탠드 1박스
5등분의 신부 유라유라 미츠메테 아크릴 스탠드 1박스에는 아크릴 스탠드 10상자가 들어있다.
원래 가챠의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각각 상자에는 오둥이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아크릴 스탠드 상자 구성품
겉표지만 보면 '이치카' 가 유독 눈에 띄어서 '이치카' 가 들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겉표지가 같을 뿐 '이치카, 니노, 미쿠, 요츠바, 이츠키' 가 랜덤으로 들어 있다.
아크릴 스탠드 상자에는 교복 버전과 드레스 버전의 총 10개 종류가 있다.
낱개로 구매하면 랜덤으로 캐릭터를 뽑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전 종류 소장을 위해 아예 1박스를 구매했다. (상자가 랜덤이라고 해도 1박스에는 전 종류가 들어있음)
유라유라 미츠메테 뜻
유라유라 미츠메테 아크릴 스탠드라는 이름에서 오둥이 아크릴 스탠드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라유라' 는 '흔들흔들' 이란 뜻으로 실제로 아크릴 스탠드를 조립해서 세워 놓으면 오뚝이처럼 양옆으로 흔들린다.
그리고 '미츠메테' 는 '바라보는'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아크릴 스탠드에서 오둥이의 눈은 정면에서는 앞쪽을 바라보고 옆면에서는 곁눈질하듯 옆쪽을 바라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마치 보는 사람의 시선을 따라 오둥이의 눈이 움직이는 것 같이 느껴져 재미있고 신기했다.
아크릴 스탠드 전 종류
5등분의 신부 유라유라 미츠메테 아크릴 스탠드는 반다이에서 나온 제품으로 1개당 500엔 정도로 구매했는데, 저렴한 가격 대비 아크릴 스탠드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에 '5등분의 신부' 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구매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드레스 버전과 교복 버전이 세트로 있으면 귀여워서 눈길이 가기 때문에 세트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