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궁 개방 관련 임무
이나즈마의 추가 지역 연하궁 개방 관련 임무 네 번째 글이며, 모든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바로 가기 : 연하궁 개방부터 중심부까지 (링크)
백야국 주야기 - 영원의 입구
연하궁 진입 후 맵을 보면 맵이 보이지 않고 맵을 개방할 만한 일곱신상도 보이지 않는다.
연하궁의 맵은 새로 개방된 월드 임무 시리즈 '백야국 주야기' 를 따라가다 보면 개방할 수 있으니 일단 표시된 곳으로 이동한다.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커다란 문에 양쪽으로 5개의 건문 양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변을 조사해 단서 찾기
맵은 어둡지만 찾아야 할 5개의 건문 그림 위치는 맵에 표시된다.
해당 위치로 가면 벽에 건문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가까이 가면 이를 활성화할 수 있다.
건문 그림 주변에는 작은 돌탑들과 촛불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면 찾기 편하다.
숨겨진 통로
5개의 건문 그림을 모두 활성화한 후, 커다란 문 앞으로 돌아와 큐브 장치를 작동하면 숨겨진 통로로 가는 길이 열린다.
그 통로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면 '야마천, 또 다른 말로 마리치' 업적도 달성한다.
숨겨진 통로 끝에서 문 앞에 있는 큐브 장치를 작동하면 문이 열리며 멀리 연하궁의 중심부인 다이니치 미코시가 눈에 들어온다.
동시에 '영원의 입구' 임무가 완료되고, '용과 뱀의 지하 궁전 시련기' 임무가 발생한다.
활공으로 다시 맵에 찍힌 목적지로 이동해야 하는데, 다시 오기 귀찮으니 활공하기 전에 옆에 있는 워프 포인트를 활성화해 둔다.
백야국 주야기 - 용과 뱀의 지하 궁전 시련기 1
여전히 맵은 보이지 않는 상태지만 표시된 목적지를 찾아가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멀리 부서진 다리까리 활공한 후 보이는 길을 따라 목적지까지 계속 이동하다 보면,
장치를 조사해 문 열기
세모 모양의 처음 보는 장치를 볼 수 있다.
주변에 나타나는 츄츄족부터 처치하고, 삼각 장치에 붙어서 근접 공격하면 장치가 작동하며 유적의 문이 열린다.
백야를 엿보다
유적에는 연하궁을 연구하는 학자 '엔죠' 가 행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며 행자를 맞이한다.
엔죠는 중앙에 있는 다이니치 미코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리어를 해제해야 하고, 그러려면 '고삐' 라는 물건이 필요하다고 한다.
엔죠와 대화를 마치면 '백야를 엿보다' 임무가 발생하는데, 엔죠 옆에 있는 벽화를 조사하면 바로 완료할 수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어서 답답했던 맵이 드디어 개방되며, 이를 위한 임무인 듯하다.
뒷산을 조사하고 수수께끼 풀기
엔죠가 말한 고삐를 찾기 위해 유적 뒷산에 가면 위 첫 번째 스샷과 같은 곳이 있다.
이곳에는 유적의 문을 열었던 삼각 장치가 2개 있는데, 역시 붙어서 각각 근접 공격을 한 번씩 해 주면 문이 열리면서 안에 있는 '정교한 보물상자' 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보물상자에 각종 보상과 함께 고삐가 들어있다.
유적으로 돌아가 엔죠에게 보고하면 고삐를 활성화했다며 다이니치 미코시 정문에서 작동하자더니 정문 위치를 설명해 주고 혼자 자리를 뜬다.
탐색하며 전진하기
목적지를 따라 길을 이동하다 보면 위 스샷 위치에서 동그란 워프 홀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이나즈마의 워프 문처럼 자동으로 정해진 곳까지 워프 이동하게 된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몇 개 있으니 적절히 활용해 이동한다.
다이니치 미코시 관광을 위해 임무 루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이니치 미코시를 크게 한 바퀴 돌며 정문에 도착한다.
정문 앞에 있는 엔죠와 대화하면 엔죠가 고삐를 사용해 다이니치 미코시의 배리어를 없앤다.
배리어를 해제한 엔죠는 고서를 찾는다며 떠나고, 보물은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다이니치 미코시로 가기
이니치 미코시의 중심부를 향해 이동해야 하는데, 직선 거리는 매우 짧아보이지만 길을 따라가다 보면 꽤 먼 거리를 이동하게 된다.
중심부의 장치에는 엔죠가 이미 도착해 있지만 엔죠에게는 볼 일 없으므로 바로 장치를 활성화한다.
아루
장치가 활성화되면 연하궁(=백야국)이 어두워지면서 자신을 '아루' 라고 하는 잔상이 나타난다.
다음 시련을 안내한다는 아루는 용사인 행자에게 '소생의 고삐' 를 복원해야 하니 이미 찾은 고삐 외에 3개의 조각들을 찾아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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