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화승총
원신 4.3 버전의 메인 이벤트인 '장미와 화승총' 이 시작됐다.
이나즈마 타타라스나에서 재앙신 에너지 일로 만났던 자비에가 프로듀서가 되어 영화를 함께 영화를 찍는다는 내용이다.
또 다른 일도 동시에 진행되는 듯하지만...
바로 가기 : 이나즈마에서 자비에와의 첫 만남 임무 - 타타라 모노가타리 (링크)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면 보상으로 '슈퍼 울트라 패왕 마검' 을 얻을 수 있다.
폰타인 신규 대검 바위 캐릭터 '나비아' 픽업 중에 이런 대검을 주는 것으로 보아 나비아를 위해 만든 4성 이벤트 대검인 듯하다.
그 외 보상에는 평소와 같이 각종 재료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 1 - 1MOA 저격
NPC 튀렌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적들을 저격하는 미니 게임으로, 아래 표시되는 탄약을 최대한 적게 쓰고 클리어하는 게 목표다.
따라서 두 번째 스샷처럼 적들 주변에 폭탄통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 탄약 소모를 줄인다.
이벤트 2 - 환상의 시각 효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NPC들이 아닌 어떤 집에서 진행된다.
집의 위치는 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로 워프도 가능하다.
늘 하나씩 들어가 있는 비경 전투형 미니 게임으로, 오른쪽 아래 표시된 특수키를 쿨마다 사용하며 최대한 많은 적들을 처치한다.
점수가 낮아 모든 보상을 얻기 어렵다면 첫 번째 스샷처럼 들어가기 전에 점수 배율을 높게 바꾸고 진행한다.
이벤트 3 - 극한의 공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은 NPC들이 아닌 파란 문의 간이 비경(?)이다.
위치는 맵을 통해 확인, 바로 워프도 가능하다.
특징이라면 혼자는 할 수 없고 매칭을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행하는 법은 주변에 있는 풍선 슬라임 같은 공들을 축구 드리블처럼 몰아 자신의 자리에 넣으면 된다.
다른 유저와 경쟁이므로 발 모양의 '점프 버프' 계속 획득해 높은 점프를 적극 이용, 최대한 많은 공을 넣도록 한다.
이벤트 4 - 프레임 속 이미지
태양의 방향 (1일 차)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할 때 푸리나를 설득하기 위해서 했던 그 미니 게임이다.
위치는 맵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다른 이벤트처럼 바로 워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근처 워프 포인트로 가서 직접 이동해야 한다.
신 1 - 배우(리넷)가 물속에서 방황하는 모습 보여주기
- 촬영 위치 : 세 번째 장면 (위 스샷 참고)
- 내레이션 : "어디로 헤엄쳐야 하지? 물속은 다 똑같아 보여"
신 2 - 배우(리넷)가 수초 사이를 헤엄치는 모습 촬영하기
- 촬영 위치 : 두 번째 장면 (위 스샷 참고)
- 내레이션 : 없음
신 3 - 배우(리넷)가 의 놀란 표정 강조하기
- 촬영 위치 : 첫 번째 장면 (위 스샷 참고)
- 내레이션 : 없음
신 4 - 배우(리넷)가 수면을 뚫고 들어온 햇빛 발견하기
- 촬영 위치 : 첫 번째 장면 (위 스샷 참고)
- 내레이션 : "알겠다... 태양의 방향을 따라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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