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이벤트 | 인간과 신의 면류관 | 천재의 뭇별이 빛날 때

개척 후문 - 인간과 신의 면류관

붕괴 스타레일 1.6 버전에 들어오면서 시작된 개척 후문 '인간과 신의 면류관'이다.

이번 개척 후문은 2개로, 전반은 완매가 등장하는 '천재의 뭇별이 빛날 때', 후반은 레이시오가 등장하는 '스스로 부른 화'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글은 개척 후문의 모든 내용을 따라가기 보다 임무 속 퍼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글이다.

천재들만 있다는 지니어스 클럽 회원이며 생명공학 전문가인 완매가 헤르타의 요청으로 우주정거장을 방문한다.

완매는 이곳에서 어떤 영감을 얻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었는데, 그것들이 탈출하는 바람에 행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어려울 수 있는 보스전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퍼즐이 없어서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개척 후문이 쉽게 전개되는 편이라 조금 막힐 수 있는 부분이라면 이곳 정도다.

'소동이 일어난 곳으로 가서 구경하기' 외에도 '생명 창조 시도하기', '완매의 소식 알아보기' 까지 2개의 선택 임무가 있다.

선택 임무 '생명 창조 시도하기' 는 테이블 위에 있는 노트북을 조사하면 해결할 수 있다.

선택 임무 '완매의 소식 알아보기' 는 이 방에서 대화 가능한 모든 연구원들과 대화하면 해결된다.

안쪽 연구원들과는 바로 대화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치즈폭탄' 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하단에 새로 생긴 스프레이 버튼을 눌러 바닥에 하트를 계속 만들다 보면,

빈 테이블 위에 '치즈폭탄' 이라고 부르는 완매의 창조물이 나타난다.

이후 지금까지 개방되지 않았던 우주정거장의 '폐쇄된 캐빈' 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곳의 첫 임무 '신비한 소형 로봇 찾기' 는 넓은 범위가 표시되지만, 소형 로봇은 바로 앞에서 찾을 수 있다.

폐쇄된 캐빈 깊숙한 곳에서 '쇄성의 왕충, 스카라카바즈(모조)' 와 보스전을 치른다.

새로운 주간 보스에 포함되는 보스이므로 전투가 어렵게 전개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보스전을 마치고 완매를 다시 만나면서 '천재의 뭇별이 빛날 때' 임무가 마무리된다.

완매의 열차 방문이 개방되니 관람칸으로 가서 완매와 대화해 성옥 10개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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