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지식 | 츠루미 영혼 | 지하 동굴 유령 아베

지하 동굴 형광 버섯 아베

츠루미 영혼 시리즈 일곱 번째, 영혼 '아베' 는 시리코로산과 치라이 신사를 잇는 지하 동굴에서 찾을 수 있다.

지하 동굴은 시리코로산 서목 아래로 들어가거나 치라이 신사 중앙 바닥이 뚫린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치라이 신사에서 들어가려면 미리 안쪽에서 문을 열어 뒀어야 한다.

해당 위치에서 도착하면 형광 버섯들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의 형광 버섯을 모두 채집하면 아베가 나타나 다짜고짜 화를 내며 어서 떠나라고 한다.

다시 아베를 보려면 이곳에 있는 형광 버섯을 또 채집해야 하는데, 형광 버섯 리젠 시간이 현실 시간으로 48시간(2일)이다.

따라서 아베를 다시 보기 위해 현실 시간으로 48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48시간이 지나 이곳에 리젠된 형광 버섯을 모두 채집하면 다시 아베가 나타난다.

키토, 키나의 할머니인 우나의 남동생으로 보이는 아베는 츠루미 섬 밖의 다른 버섯에 대해 언급한다.

아베가 언급한 섬 밖의 다른 버섯은 '바람버섯' 과 '버섯' 을 말한다.

바람버섯은 몬드 샘물 마을에 있는 집들 벽에 많이 붙어 있고, 버섯은 숲이나 들판 같은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람버섯과 버섯을 각각 3개씩 채집해 아베에게 건네 준다.

아베가 버섯을 받고 사라지면 그 자리에 '정교한 보물상자' 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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