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라이 신사 앞 레로
츠루미 영혼 시리즈 네 번째, 영혼 '레로' 는 치라이 신사 앞 바위 위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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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로는 자신의 불행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더니 아내를 묻어줄 때 금반지를 같이 묻었다며 금반지를 가져다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한다.
레로 아내의 무덤 위치
레로가 말한 아내의 무덤 위치는 치라이 신사 안쪽에 있는 나무 근처에 있다.
무덤이라고 할 만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다가가면 '발굴' 상호작용이 나타난다.
'발굴' 을 했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주변을 둘러보니 츄츄 번개왕이 소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상
츄츄 번개왕을 처치하면 레로가 나타나 웃으면서 장난이라고 하더니 순진한 사람을 놀려 달라는 아내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난이라기엔 츄츄 번개왕은 선 넘은 거 아닌지...
레로가 사라지면 나무 밑 '발굴' 했던 곳에 '진귀한 보물상자' 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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