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가 너무 많은 작가
개방 조건 : 월드 임무 '세이라이섬 번개 추적기' 클리어
바로 가기 : 세이라이섬 번개 추적기 (링크)
위 임무에서 세이라이섬의 이상 현상을 해결하자 이나즈마의 캐서린은 더 높은 난이도의 의뢰가 들어왔다며 의뢰인 '스미다' 를 소개해 준다.
안개 바다 기행 시리즈, 첫 번째 월드 임무 '요구가 너무 많은 작가' 는 스미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나즈마성 구석에 있는 스미다를 찾아가면 자신이 츠루미섬에 갔을 때 '마우시로' 라는 악기 소리를 들었다며 그것을 구해 달라고 한다.
이후 스미다가 소개해 준 이도의 '카마' 를 찾아가서 '준비됐어요' 를 선택하면 츠루미섬으로 가게 된다.
이나즈마 츠루미
카마의 안내로 이나즈마 5개의 섬 중 최남단, 안개로 덮여 있는 츠루미에 도착한다.
서목을 공양하기
임무 표시를 따라 츠루미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수께끼의 소년 '류' 를 만나고, 이후 더 안쪽에서 류의 일행과도 만난다.
류 일행의 이야기를 듣고 '서목' 과 관련된 임무를 하게 되는데, 앞으로 하게 될 일의 튜토리얼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서목 만지기' 를 하면,
나무에서 깃털 3개가 주변으로 날아간다.
날아간 깃털 3개를 다시 찾아와야 하며, 날아간 깃털은 왼쪽 위 미니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깃털 3개를 모두 찾은 후, 나무로 돌아가서 '서목을 공양하기' 를 선택하면 나무에 깃털 같은 나뭇잎이 생기면서 나무 주변의 안개가 사라진다.
제장으로 가서 제사장을 찾기
류 일행과 다시 대화하고 츠루미 더 안쪽에 있는 제장으로 가서 제사장을 찾는다.
제사장은 '마타' 라는 수염 난 사람인데, 서목에 대한 말만 할 뿐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안개를 따라 서목을 찾아 공양하기
제사장이 말한 서목을 해결하기 위해 맵에서 아직 안개가 제거되지 않은 곳을 찾는다.
해당 지역으로 가서 해야 할 일은 아까 했던 것과 같이 서목을 찾고, 깃털 3개를 찾는 것이다.
(내용을 자세히 담다 보니 길어져 링크 분할)
1번 지역, 치라이 신사
'치라이 신사' 라는 곳으로, 넓은 안개 범위에 비해 깃털 3개 찾기는 쉬운 편이다.
아래 링크에서 깃털 위치와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바로 가기 : 츠루미, 치라이 신사 서목 (링크)
2번 지역, 시리코로산
'시리코로산' 이라는 곳으로, 3개의 지역 중 깃털 찾기가 가장 귀찮은 지역이다.
아래 링크에서 깃털 위치와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바로 가기 : 츠루미, 시리코로산 서목 (링크)
3번 지역, 아우타케 들판
'아우타케 들판' 이라는 곳으로, 깃털 찾기 난이도는 1번 지역과 비슷하다.
아래 링크에서 깃털 위치와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바로 가기 : 츠루미, 아우타케 들판 서목 (링크)
제장으로 돌아가기
츠루미의 모든 서목을 클리어해 안개를 없애고 제장으로 돌아가지만, 제장에는 아무도 없고 원래 이곳에 온 목적이었던 악기 '마우시로' 만 발견된다.
귀환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지만 스미다가 원했던 마우시로를 찾았으니 카마에게 돌아가 나루카미섬으로 귀환한다.
이나즈마성에 있는 스미다에게 보고하던 중 고생해서 가져 온 마우시로가 사라진 것을 깨닫게 된다.
알고 보니 스미다가 그동안 의뢰했던 다른 사람들도 행자처럼 마우시로를 가져왔지만 사라졌다고 한다.
스미다는 마우시로를 가져왔었다는 사람들을 만나보자는 이야기를 하며 임무가 마무리된다.
아래 후속 임무는 이번 임무가 끝나고 현실 시간으로 새벽 5시가 지나면 진행할 수 있다.
다음 글 : 안개 바다 기행 두 번째 - 마우시로의 선율 (링크)
안개 바다 기행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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