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4.6 버전 신규 지역
2024년 4월 24일, 원신 4.6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폰타인 신규 지역 '페트리코 마을' 이 오픈됐다.
페트리코 마을은 수메르, 리월, 폰타인 3국가 사이에 있는 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워프 포인트로 갈 수 있다.
조화의 칸티클 서곡
마을 입구에 있는 월드 임무를 받아 이곳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이 단체로 최면이라도 걸린 듯 이상한 소리를 하는 마을에서 유일한 정상인 '에스테' 를 만난 후 원인으로 보이는 유적을 조사하러 간다.
그곳에서 빛나고 말하는 고양이 '우스' 를 만나 고대 유적 '빛바랜 고성' 으로 진입하게 된다.
고대 자동 오르골
빛바랜 고성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고대 자동 오르골' 이다.
이번 지역의 수집 요소로, 제1악장부터 제6악장까지 있으며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글 : 고대 자동 오르골 모든 악장 위치 (링크)
날아다니는 책과 책장
이때부터 특수키(T키)를 누르면 원소 공격(E키)이 고대 악장으로 바뀐다.
날아다니는 책 근처에 가서 E키를 살짝 누르면 책이 멈추며, 줍기를 하면 '잃어버린 마도서' 를 획득한다.
잃어버린 마도서를 빛나는 책장에 넣고 E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책장 뒤 숨겨진 공간이 드러난다.
빈 악보 찾기
빛바랜 성을 탐색하며 무대 같은 공간까지 가면 가운데 장치에 넣을 빈 악보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빈 악보의 위치는 위 두 번째 스샷 위치에 있다.
빈 악보 꺼내기
봉인된 빈 악보 옆에 장치가 하나 있는데, E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장치가 움직이면서 그림을 변경할 수 있다.
장치의 그림과 벽에 있는 그림을 일치하게 한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편에 있는 장치까지 해결하면 중간에 있는 빈 악보를 획득할 수 있다.
다시 무대 같은 공간으로 돌아와서 빈 악보를 넣은 후 이벤트가 끝나면 우스 뒤에 있는 공간으로 들어간다.
레무리아 최후의 날
수중으로 이동해서 '야누스의 문' 근처에 묶여 있는 스킬라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
사슬은 위 스샷처럼 3개이며, 사슬을 따라가면 사슬을 풀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스샷에 숫자는 공략을 위에 임의로 부여했을 뿐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스킬라를 속박한 사슬 풀기
1번 사슬
리더로 보이는 녀석과 대화하며 신뢰를 상승하게 만들면 사슬을 풀 수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전투일 듯?)
신뢰(호감도) 상승을 위한 선택지는 다음과 같다.
2. 하지만 당신들은 선율을 듣지 못했잖아요.
3. 포보스의 침묵은 거절을 의미하죠.
사슬이 묶여 있는 바위로 가서 E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사슬이 풀린다.
2번 사슬
평범하게 근처에 있는 적들을 처치한 후 바위에 묶인 사슬로 가서 E키를 길게 누른다.
3번 사슬
위 스샷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된 노란 해파리에게 다가가 E키를 누르면 해파리가 멈춘다.
해파리 주변에 노란색 띠처럼 범위가 보이는데, 이 범위 안에 녹색 원으로 표시한 식물이 있으면 위 스샷처럼 식물이 빛난다.
이런 방식으로 주변에 있는 노란 해파리들을 모두 정지시키고, 근처에 있는 식물들이 모두 빛나게 만들면 사슬을 풀 수 있다.
3개의 사슬을 모두 해결하면 스킬라가 풀려나면서 야누스의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다음 글 : 조화의 칸티클 공략 2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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