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연의 선물
개방 조건 : 월드 임무 '층암거연 탐색기' 시리즈 클리어
바로 가기 : 월드 임무 - 층암거연 탐색기 1, 칠성 몰래 반건 해결 (링크)
리월 층암거연의 메인 월드 임무 '층암거연 탐색기' 를 완료한 후, 위 스샷 위치에 있는 척정이나 지상 층암거연 입구에 있는 목연에게 가면 임무를 받을 수 있다.
광부 척정은 딸에게 줄 인형을 잃어버렸다며 이곳에서 인형을 찾는 중이라고 하는데...
위험한 곳이니 일단 탐사대 야영지로 데려다 주고, 행자가 인형을 찾아보기로 한다.
척정을 도와 잃어버린 인형 찾기
기괴한 돌 광장으로 돌아가 10시 쪽에 있는 몬스터들과 검은 진흙을 제거한다.
근처에 있는 '수상한 물건' 을 조사하면 축축한 화약들과 쪽지를 발견한다.
임무 의뢰자인 척정이 쓴 쪽지로 보이는데, 쪽지에는 딸이 리월 총무부에 취직했다는 것과 어떤 돌을 폭파해야 한다는 것이 적혀 있다.
총무부에 취직할 정도의 딸에게 인형 선물...? 못할 건 없는데...
척남이 말한 곳에서 인형 찾기
이후 상자 근처에 척정의 딸인 척남이 나타나는데, 아빠가 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척남은 찾는 인형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따라오라는 척남은 무명의 유적 12시 방향에 있는 길에 있으며,
한 번 만난 후, 더 위쪽 수계 늑대들이 있는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잃어버린 인형 찾기
척남의 인형은 다시 그보다 더 위쪽 물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산 지 얼마 안 된 인형처럼 말했는데 발견 당시에는 무슨 이유인지 너덜너덜한 상태로 발견된다.
인형을 갖고 야영지로 돌아와 척정에게 주기
회수한 인형을 지상에 있는 층암거연 입구 야영지에 있는 척정에게 돌려준다.
지하에서는 '소원석' 이라는 것 때문에 환각에 빠졌었다며 의뢰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척정.
이상한 상자에 있던 축축한 폭탄은 위험한 그 소원석을 부술 생각으로 가져 온 것 같지만 결국 부수지 못했던 것 같다.
인형은 자신의 것이 맞지만 새 인형이 아니라 이미 딸에게 선물했고, 딸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자 자신이 부적처럼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린 거라고 한다.
뒤에 보이는 어린 딸 척남은 대화 도중 사라진다.
척정과 대화 후 옆에 있는 목영과 대화하면 임무가 마무리된다.
척정의 딸 척남은 어린 아이가 아니라 올해 리월 총무부에 합격한 다 큰 성인이라는데...
그럼 어린 아이인 척남은 본 건 행자도 소원석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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