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꼭대기 대협의 과거
리월 층암거연 단사의 절벽의 위 위치에 가면 취각암 대협이라는 '당무적' 을 만날 수 있다.
옆에 있는 꽃들을 전부 수집하면 당무적이 대화를 걸어오면서 이번 임무 '바위 꼭대기 대협의 과거' 가 시작된다.
※ 당무적 옆에 있는 꽃 중 '관망의 꽃' 은 월드 임무 '천년 천암' 에서 필요한 임무 아이템이다.
바로 가기 : 월드 임무 - 천년 천암 (링크)
당무적은 자신이 고화파 대협이라느니 옆에 있는 청심을 유리백합이라느니 횡설수설하면서 전투를 걸어오는데 가볍게 처치한다.
취 씨 찾기
전투 후 당무적의 옥패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옥패를 수상하게 여긴 페이몬은 새알 1개를 보석이라고 속이고 옥패와 교환한다.
알고 보니 옥패는 신의 눈이 없는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취각암' 으로 만든 것이었고, 이를 판매한 취 씨를 찾기로 한다.
※ 취각암의 위험성은 옥주전자를 획득하는 월드 임무 '비취 옥주전자' 에서 언급되기도 했었다.
바로 가기 : 월드 임무 - 비취 옥주전자 (링크)
취 씨는 위 방향에서 절벽 아래로 활공한 후, 아래 보이는 초가집에 있다.
보물 찾기에서 취 씨의 보상 찾기
취 씨는 그게 취각암인지 몰랐다며 옆에 있는 보물 찾기에서 보물을 찾게 해 줄 테니 당무적에게 전달해 달라고 한다.
이곳 보물 찾기는 원래 나무통이 나오는 순간 꽝이라서 바로 끝나지만, 임무 중이라 '장신구 한 주머니' 를 찾을 때까지 계속 할 수 있다.
보고
'장신구 한 주머니' 를 찾은 후, 취 씨와 대화하면 페이몬이 '지금 돌아가는 거야?' 라고 묻는데 반드시 '응, 바로 당무적 씨한테 전해주자' 를 선택한다.
이 선택을 하면 바로 당무적에게 이동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절벽을 올라 당무적에게 가야 한다.
돌아가서 당무적과 대화하면 임무가 마무리된다.
※ 임무를 완료하고 다시 취 씨에게 돌아가 취 씨가 하는 보물 찾기를 해 볼 수 있다.
취 씨의 보물 찾기는 지뢰 찾기와 비슷하며, 아래 글 링크에서 31번을 참고한다.
바로 가기 : 리월 사소한 보물 찾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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