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2장 이나즈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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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속의 실천
라이덴 쇼군의 일심정토(내면 세계)로 들어가서 쇼군을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되자 야에 미코는 행자를 데리고 '반 라이덴 쇼군 특훈' 을 시작한다.
반 라이덴 쇼군 특훈 완료하기
미코가 쇼군의 기술을 보고 만들었다는 장치로 가서 '최종 도전 가동하기' 를 선택한다.
1. 도전이 시작되자마자 번개가 떨어지니 빠르게 벽까지 이동한다.
2. 벽을 따라 돌면서 눈은 장치만 보고 있다가 장치가 움직이면 대시를 누른다.
3. 마지막쯤 번개 핵(?)이 등장하면 빠르게 제거하고 근처에서 안전 지대를 찾는다. (한손검 캐릭터 추천)
훈련을 완료하고 미코와 대화하면 미코가 바람 신 바르바토스와 풍마룡 드발린의 관계처럼 번개 신 라이덴 쇼군의 권속임을 알게 된다.
이후 두 번째 특훈이 이어지는데, 조건은 없고 적만 처치하면 되므로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훈으로 열심히 굴렀더니 '사실 이거 해도 쇼군 못 이김' 시전하는 미코.
그래도 자신의 계획에 필요한 일이라며 다음 계획을 위해 나루카미 다이샤로 돌아가자고 한다.
야에 미코의 계획
특훈한 것도 결국 행자가 다시 쇼군을 다시 만나야 의미가 있으므로 미코는 텐료 봉행의 쿠죠 사라를 이용하기로 한다.
미코는 텐료 봉행보다 쇼군을 더 따르는 사라에게 텐료 봉행의 비리를 알려주겠다며 3일 후에 오라고 한다.
정죄의 공문
텐료 봉행의 비리 증거를 보여주기로 했지만 증거 따위 없는 미코는 종말번대의 닌자 '사유' 를 소개해 주며 행자에게 증거를 찾아오라고 한다.
행자는 증거를 찾기 위해 아야카를 통해 요이미야의 협력까지 얻어 낸다.
텐료 봉행부 근처의 지정된 지점으로 가기
시간을 0시 ~ 5시 사이로 돌려 비리 증거를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여전히 경비에게 걸리면 잡히는 수배자의 신분이므로 가이드가 알려주는 노란빛을 따라가지 말고 천수백안 신상 아래로 돌아서 목표 지점으로 간다.
폭죽을 터뜨려 경비병의 주의 돌리기
잠입하는 사유와 헤어지고 왔던 길을 돌아와 천수백안 신상 앞에서 '폭죽 터뜨리기' 를 누른다.
현장을 벗어나 코모레 찻집으로 돌아가기
폭죽을 터트린 후 탈출을 위한 카운트가 뜨는데, 당황하지 말고 가속 고리와 윈드 필드를 이용해 멀리 돌아서 코모레 찻집으로 간다.
사유가 텐료 봉행에서 가져 온 공문을 보면 쇼군에 대한 칭송만 가득할 뿐 백성들이 힘들어 하는 것들은 전혀 적혀 있지 않다.
맹목적인 충성 무모한 용기
나루카미 다이샤에서 이 공문을 본 사라는 분노하며 당장 쿠죠 가의 가주 만나러 가고 행자는 그 뒤를 따른다.
쿠죠 가에서 가주를 지키는 병사들을 처치하면,
가주인 쿠죠 타카유키가 등장하고, 사라의 물음에 우인단과 결탁했다는 것과 공문의 내용을 모두 인정한다.
우인단과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가주의 말에 배신감을 느낀 사라가 쇼군에게 직접 보고하겠다고 하자 가주는 쇼군이 현재 우인단 집행관 시뇨라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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