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번개 같은 심오함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2장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클리어
이나즈마성 마을 입구에서 아마카네 섬으로 가는 길목에 놀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페이몬이 '너구리 요괴' 가 있느냐 없느냐로 아이들과 다투면서(?) 임무가 시작된다.
아이들을 따라 아마카네 섬 방향에 있는 요이미야를 만난 후, 요이미야의 제안에 따라 예쁜 폭죽을 보기 위해 이나즈마성 폭죽 가게로 향한다.
불꽃 소녀와 기묘한 동화 이야기
요이미야의 폭죽 가게로 가서 요이미야의 아버지인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와 폭죽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집 안에서 누군가 요이미야를 부른다.
소리의 근원지 찾기
요이미야 집 뒤로 가면 집 안에 숨어 있던 '사쿠지로' 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사쿠지로는 해외에서 이나즈마로 밀입국하다가 걸려 수배 중인 사람인데, 그가 과거 이나즈마에 살 때 가게 손님이었다는 이유로 요이미야가 숨겨 주고 있다고 한다.
저버릴 수 없는 기대
사쿠지로의 도주를 돕기 위해 이나즈마성 마을 근처 공터에서 지인 '코이치' 까지 만나 일을 진행하는 요이미야.
지인이 도주 준비를 진행하고 있을 때 요이미야는 이나즈마성 마을에서 '모리히코' 와 '아메노마 대장간' 을 돌면서 폭죽 업무를 진행한다.
다시 이나즈마성 마을 공터로 가서 코이치를 만난 후 그가 준비한 배를 보러 간다.
그가 준비한 배는 가까운 해변에 있는데, 코이치피셜 튼튼하다고는 해도 조각배인 이걸 타고 해외로 나간다는 건 99% 저승행 티켓을 끊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인다. (1%는 이걸 타고 살아 남아 리월까지 간 아츠코 때문...)
배가 있는 곳을 알려주기 위해 다시 요이미야의 집 뒤로 가서 사쿠지로를 만난다.
사쿠지로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굳이 이나즈마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말하려다가 결국 말하지 않는다.
일말의 희망
사쿠지로를 쫓는 텐료 봉행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콘다 마을에 있는 노부부 지인을 찾아간다.
노부부의 아들이 텐료 봉행에 높은 지위에 있기 때문이었는데, 우선 노부부의 일감을 도와주며 선심(?)을 얻는다.
마당에 있는 잡초를 공격해 제거하고, 마을 밖에 있는 사토루를 만나 무 절임을 전달한다.
노부부에게 돌아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텐료 봉행의 높은 지위에 있다는 아들 케이스케가 사실 사쿠지로의 친구였고, 노부부도 아들 친구인 사쿠지로에 대해 알고 있었다.
해외로 나가 보고 싶어하는 사쿠지로와 이나즈마에서 안정된 삶을 바라는 케이스케가 가치관 문제로 싸운 후 사쿠지로가 해외로 떠났다고 한다.
케이스케가 사쿠지로를 잊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나즈마성 마을 요이미야 가게로 돌아간다.
그러나 가게에 텐료 봉행이 들이닥쳤었고 사쿠지로는 잡히기 전에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같은 불꽃 아래
텐료 봉행이 갔다는 방향인 이나즈마성 마을 입구로 가서 아이들을 한 번 만난 후, 더 앞쪽에 있는 텐료 봉행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과 대화하면 체험판 요이미야를 포함한 전투가 진행된다.
텐료 봉행 병사들을 처치하고 아마카네 섬 방향으로 가서 사쿠지로와 케이스케를 만난다.
대화 중 케이스케를 포함한 텐료 봉행과 전투가 진행되고, 전투 후 케이스케는 병사들을 물린 뒤 케이스케와 대화를 이어간다.
결국 서로 화해한 이들은 케이스케가 입국 방법을 알아봐 주는 동안 사쿠지로가 잠시 밖에 머물기로 하면서 상황이 마무리된다.
이후 아마카네 섬 절벽으로 이동해 이나즈마성에서 요이미야의 아버지가 쏘아 올리는 폭죽을 감상하면 요이미야의 전설 임무가 마무리된다.
원신 전설 임무 모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