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붕괴 스타레일 2.2 버전에 업데이트된 개척 임무 '우인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의 2편 내용으로 1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척 임무 - 우인은 벨을 두 번 울린다 1편 (링크)
오르다 보면 모든 것은 한 곳에 모이게 마련이다
선데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극장을 돌아다니며 페나코니의 역사 관람을 해야 한다.
연극의 1막 관람하기
제1막은 '꿈꾸는 자의 산책' 으로 진행된다.
위 첫 번째 스샷에서 꿈방울 에너지를 회수한 후, 두 번째 스샷처럼 장치로 발판을 옮겨 이동한다.
다음 위 스샷 위치에서 다시 꿈방울 에너지를 회수하고, 대각선에 있는 발판 장치로 발판을 옮긴 후 맵을 돌아가서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위 스샷 위치에서 꿈방울 에너지를 회수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면 과거의 목소리가 있는 곳에 도착해 전투가 진행된다.
제2막에서 전진하여 함께 공연 마치기
퍼즐 맞추기 위주로 공연이 진행된다.
새로 온 주인 주변 엎드려 있는 사람들에게 시계 트릭을 사용해 모두 '평온' 으로 바꾼다.
제3막에서 전진하여 함께 공연 마치기
마지막 제3막도 꿈꾸는 자의 산책으로 진행된다.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꿈방울 술탑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몬스터가 보이는 왼쪽 방향으로 화살표를 따라 이동한다.
위 위치에서 오른쪽 꿈방울 술탑 에너지를 회수한 후, 왼쪽 발판 장치를 작동한다.
다음 위 위치에서 에너지를 회수한 후, 화살표를 따라 오른쪽 길로 가서 두 칸 발판을 이동해 건너간다.
제3막 마지막 장소에서 시계 트릭을 사용하지만 시계 트릭이 먹히지 않는다.
제3막이 끝나고 선데이를 만나면 페나코니 최종 보스와 전투가 진행된다.
전투가 끝나고 이런 저런 대화가 끝난 뒤, 열차팀이 모여 다음 행선지를 고를 때 필자는 '에도성' 을 선택했는데 잘 찍어서 그랬는지 일행도 동의하며 다음 행선지가 '에도성' 으로 정해진다.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다른 곳을 선택했더라도 그곳으로 가자고 했을 듯한...?
이번 페나코니 이야기에서 블랙 스완이 말하는 '치명적 허점' 은 '호텔에서 미샤와 처음 만난 일' 이다.
아무튼 페나코니 이야기가 마무리되며 다음 행선지를 향해 워프하는 은하열차.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
로비로 가서 모두와 합류하기
꿈에서 깨어난 후 모두와 합류하기 위해 로비로 향하는데, 월드맵에서 바로 워프하면 된다.
그리고 화합 척자가 포함된 페나코니의 진짜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이후 어벤츄린과 시장개척부장 오스왈도 슈나이더 찾는 부트힐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끝으로 개척 임무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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