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 변화무쌍한 전장 | 진행 방법 | 스테이지별 공략과 원소 반응

변화무쌍한 전장

원신 4.7 버전 후반 이벤트 '변화무쌍한 전장' 이 시작됐다.

'변화무쌍한 전장' 이벤트는 제시된 원소 반응을 이용해 제시된 적들을 제한 시간 안에 처치하는 이벤트다.

어딘가로 이동해서 진행하지 않고 위 이벤트 일람 화면에서 '이벤트 상세' 를 누르면 바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스테이지

준비된 스테이지는 총 8개로 새벽 5시 기준으로 하루에 2개씩 개방된다.

스테이지에서 요구하는 반응과 도전 보상 내용을 확인한 다음,

난이도 선택으로 넘어가서 도전 목표를 확인한다.

위 스테이지의 경우 적을 반드시 과부화 반응 후 3초 내에 처치해야 처치한 것으로 인정된다. (과부하 반응 없이 처치하면 처치 횟수 기록 안 됨)

'평온' 난이도를 선택해서 원석만 획득할 수도 있지만, '위기' 난이도를 선택하면 스테이지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난이도가 나뉠 때 가장 높은 난이도는 적들의 말도 안 되는 맺집 때문에 개인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편인데 이 이벤트는 '위기' 난이도도 해 볼만 했다.

이벤트 진행 (스테이지1 기준)

이후 이어지는 캐릭터 선택에서 스테이지에서 요구하는 원소 캐릭터들을 선택 후 이벤트를 시작한다. (과부하의 경우 전기+불)

도전 정보에 나온 버프를 잘 활용하면 체험 캐릭터를 포함해서도 '위기'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다.

'전기+불' 인 과부하 반응의 경우,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을 처치하기 힘들다면 적들을 모을 수 있는 설탕이나 카즈하를 포함시키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렇게 적들을 처치해 화면 위 게이지를 다 채우면 특수 기능이 발동된다.

(스테이지1의 경우, 적들을 모아주는 소용돌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침착하게 이용하면 빠르게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이후 스테이지

• 스테이지2 - 에너지의 관통력 : 과부하 (전기 + 불)

체험 캐릭터인 클로린드로 인해 전기는 쉽게 해결할 수 있으므로 불 캐릭터들을 추가해 지속적인 과부하를 노린다.

• 스테이지3 - 격렬한 아크 방전 : 감전 (전기 + 물)

체험 캐릭터인 라이덴 쇼군과 행추로도 감전을 만드는 데 문제는 없으나 라이덴 쇼군의 궁(필살기)이 짧아 딜량이 부족하다. 라이덴 쇼군의 원소 스킬(E키)과 행추의 궁이 유지되는 동안 적들을 잡을 딜러를 추가한다.

• 스테이지4 - 과전류의 흐름 : 감전 (전기 + 물)

체험 캐릭터인 코코미로 인해 물은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북두로 감전까지 만들 수 있으나 적을 잡을 딜러가 부족하니 감전 중 적을 잡을 딜러를 추가한다. (되도록 전기 딜러)

• 스테이지5 - 추락하는 고드름 : 빙결 (얼음 + 물)

체험 캐릭터인 바바라로는 빙결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추가 물 캐릭터가 필요하다. 설탕, 카즈하 등으로 적을 모으고 아야카의 궁으로 적을 처치한다. 물 캐릭터가 없다면 평소 본인이 쓰는 딜러를 사용하다가 마무리만 빙결로 처치할 수도 있다.

• 스테이지6 - 뼈를 에는 서리 : 빙결 (얼음 + 물)

체험 캐릭터인 샤를로트로 얼음을 묻히고 아야토로 적을 공격하기만 해도 괜찮은 성적이 나오지만 시간이 좀 부족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지는 빙결만 3초 유지하면 적들 체력이 알아서 빠지니 약하더라도 빙결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추가한다.

• 스테이지7 - 열충격의 파괴력 : 융해 (얼음 + 불)

체험 캐릭터인 감우와 향릉만으로는 흩어지는 적들을 잡기 어려우니 설탕, 카즈하 등으로 적을 모으면 편하다. 또는 딜을 할 수 있는 얼음, 불 캐릭터를 추가하거나 없다면 평소 본인이 쓰는 딜러를 사용하다가 마무리만 융해로 처치한다.

• 스테이지8 - 전투로 담금질된 검 : 융해 (얼음 + 불)

체험 캐릭터인 아를레키노와 케이아만 있어도 클리어할 수 있다. 아를레키노 원소 스킬(E키) → 케이아 궁 → 아를레키노 강공격(평타 홀드) 후 연속 평타 순서로 진행한다. 이후 케이아의 궁이 부족할 수 있는데 케이아의 원충이 높게 잡혀 있으므로 케이아의 원소 스킬로 궁을 빠르게 채울 수 있다. 아를레키노 궁은 체력이 없을 때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