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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인 '내레이션의 주석 공략 1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월드 임무 - 내레이션의 주석 공략 1편 (링크)
내레이션의 주석 2편
시계추 골목으로 가기
세 가문의 성지에서 선 연결 퍼즐을 끝내고 시간을 이튿날 8시로 돌리면 별길 왕성의 시계추 골목으로 가라는 임무가 이어진다.
이곳에서 세 가문 사람 중에 한 명인 빨간 감독자 카패가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근처 태엽을 공격해 시간을 돌려 당시 상황을 확인한다.
수상한 장소와 단서 찾기
그러나 카패가 혼자 쓰러지는 모습만 나올 뿐 범인을 알 수 없어 단서를 찾아보기로 한다.
단서는 곡괭이, 창, 별길 왕성 경비병 대화, 광산 관리자 대화, 식료품점 주인 대화, 이상한 물약까지 총 6개다.
페이몬 키라라와 대화하고 흉기 추리하기
6개의 단서를 가지고 사건 현장으로 돌아가서 일행과 함께 추리를 시작한다.
거대화 물약이 사건에 사용됐다면 카패가 커졌어야 하기 때문에 제외.
경비병의 창은 별길 왕성 경비병이 다른 곳으로 잘못 던진 것이므로 제외하니 남는 것은 광산 곡괭이뿐이다.
사건 현장에 곡괭이를 내려놓고 근처 태엽을 공격해 시간을 되돌려 사건 재연을 시청하면,
범인인 탐정이 사람들 눈치를 보더니 멀리서 부메랑처럼 곡괭이를 던져 카패를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후의 흑막 잡기
키라라를 이용해 도주하는 범인을 따라간다.
키라라의 원소 스킬(E키)을 길게 누르면 네모 고양이로 변해 오랫동안 벽을 오를 수 있다.
마법의 실 타기는 중간에 좌우로 움직이는 시계추가 최대한 멀어졌을 때 바로 타고, 접착제가 있는 곳은 접착제를 피해 달리면서 막힌 상자들을 부순다.
탐정이자 내레이션이자 범인과 주석의 대화가 끝난 후 세 가문 사람들과 대화를 마치면 임무가 마무리된다.
본문의 후일담
사건이 마무리된 다음 메뉴(ESC키)의 시계를 2일 후로 돌리면 에필로그 임무인 '본문의 후일담' 을 진행할 수 있다.
에필로그 '본문의 후일담' 은 그동안 썼던 전설의 태엽(?)을 동굴 제자리에 돌려놓는다는 간단한 내용이다.
이상한 책의 미스터리
'내레이션의 주석' 과 함께 동화 속 여행기 사이드 임무로 편성된 월드 임무에는 '이상한 책 미스터리' 도 있다.
이벤트 본편을 부록까지 완료하면 시작할 수 있는 임무인데, 독특하게도 동화 나라가 아닌 수메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본편의 부록처럼 대화만 이어지는 임무로 어떤 책과 카베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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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악룡? 동화 나라! 글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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