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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인 '프롤로그 사업X괴이X도의 공략 1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롤로그 사업X괴이X도의 2편
USB 분석 결과 예상대로 금고의 비밀번호가 발견되자 금고를 회수하기 위해 다시 공동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탐색은 TV맵을 몇 번씩 옮겨다니기 때문에 해당 맵을 떠나기 전 늘 관측 데이터들을 미리 회수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인다.
금고를 회수하기 위해 방부와 연결된 파에톤(주인공)과 니콜 일행이 공동으로 들어가지만 머지않아 해커에 의해 방부와 파에톤의 연결이 끊기게 되고 로프꾼을 잃은 니콜 일행은 공동에 고립된다.
금고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해커를 상대로 처음에는 당황하던 파에톤이었으나 파에톤 본계정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해커를 떨쳐내고 고립된 니콜 일행과 합류한다.
니콜 일행과 합류 후 남은 관측 데이터 2개를 회수하면서 목적지인 깃발이 있는 곳까지 가면 금고 발견과 함께 듀라한과의 전투에 들어간다.
듀라한을 쓰러뜨리고 금고를 회수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해커 때문에 파에톤 본계정을 포기한 탓에 탈출 경로가 사라져 공동에 갇히게 된 니콜 일행.
파에톤은 해커와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금고 속 물건을 이용해 니콜 일행을 공동 밖으로 무사히 내보내고 프롤로그 사건은 막을 내린다.
프롤로그 막간
사진(스샷) 튜토리얼
교활한 토끼굴과 금고 사건이 끝나고 당분간 비디오 가게 일에 집중하기로 한 파에톤은 이웃들을 찾아가 비디오를 회수하고, 길거리에 있는 고양이 사진을 찍고(사진 찍기 튜토리얼),
비디오 가게 영업과 오락실
비디오 가게 영업(영업 튜토리얼), 오락실에서 다른 유저와 대전(미니 게임 튜토리얼)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비디오 가게 영업은 그날의 직원을 정하고, 그날 제시된 장르(모험, 판타지, 코미디 등) 비디오를 게시한다.
현실 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진행할 수 있으며 다음 날 보상을 받고 다시 진행하는 일종의 탐사 시스템이다.
오락실에 있는 미니 게임은 혼자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실제 유저와 대전도 즐길 수 있다.
양치기 의뢰, 무사 귀환
의뢰를 연결해 주는 '양치기' 라는 인물을 통해 일반 의뢰를 받기도 한다. (양치기 튜토리얼이므로 여기서는 스토리 의뢰)
탐색 의뢰의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의뢰는 위 스샷에서 빨간색 표시가 된 곳에 있는 사람들 3명을 만나는 것이다.
파란색으로 표시한 동전 모양은 관측 데이터가 있는 곳이며, 녹색 표시한 워프존은 다른 TV맵으로 이동하는 곳이다.
구해야 할 사람들과 관측 데이터가 있는 곳은 시작 후 적의 등장과 함께 봉인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워프존을 이용해 다른 TV맵에서 적들에게 가는 길을 만들고 돌아와서 적들을 처치하면 봉인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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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스토리 공략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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