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관의 하루 1일 차
젠레스 존 제로 1.1 버전 이벤트 '치안관의 하루' 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열린 모든 스토리 의뢰(빨간색)를 완료해야 한다.
처음 보는 할머니
주인공의 비디오 가게 차고에 가면 '처음 보는 할머니' 가 자신의 시민증을 잃어버렸다며 찾고 있다.
주인공 남매는 할머니의 시민증을 같이 찾다가 결국 찾기 못하자 치안국에서 대신 재발급을 받아 주기로 한다.
시민증 업무 처리
뉴에리두 치안국 루미나 지서로 이동해 로비에 있는 이번 주인공 NPC '에이미' 와 대화한다.
이후 에이미의 시점으로 바뀌면서 1일 차 체험 업무인 '시민증 업무 처리' 가 시작된다.
시민증 업무 처리는 민원인 자료를 보고 민원인이 가져 온 자료나 대화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는 내용이다.
1. 성실한 소년
첫 번째 민원인인 만큼 튜토리얼로 진행된다.
친구의 시민증 갱신을 대신 해 주러 온 성실한 소년은 대리인으로서 가져와야 할 서류를 잘 가지고 왔기 때문에 처리 동의를 누른다.
이후 민원인 등장 순서는 필자의 순서였을 뿐 랜덤으로 등장한다.
2. 명랑한 고양이 시렌
동생의 사진을 가져 온 명랑한 고양이 시렌은 당연히 처리 거부이다.
3. 니콜
이때부터 민원 도우미로 '청의' 가 등장하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청의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기회는 2번이지만 튜토리얼로 1번 사용)
치안국 데이터와 불일치하는 필체의 위임장을 가져 온 니콜 역시 처리 거부이다.
4. 미오
대리로 왔다는 사람이 위임장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오도 처리 거부이다.
4. 진지한 방부
대신 온 주제에 아무것도 안 가져 온 진지한 방부는 당연히 처리 거부이다.
5. 피곤한 조사원
본인 처리에 서류를 전부 가져 온 피곤한 조사원은 승인 동의이다.
6. 들뜬 소녀
치안국에서는 공동 조사원 자격증 업무를 처리하지 않으니 들뜬 소녀는 처리 거부이다.
7. 벤
생긴 것답지 않게 필요 이상으로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 온 벤은 처리 동의이다.
8. 기쁜 어머니
시민증 발급 대상은 인간, 시렌, 스마트 구조체이므로 그냥 동물인 고양이는 해당되지 않으니 기쁜 어머니는 처리 거부이다.
9. 올드 두이
스마트 구조체, 이전 시민증, 최근 찍은 증명 사진 모두 갖췄으므로 올드 두이는 승인 동의이다.
민원 처리로 8000점을 달성하면 치안관의 하루 1일 차가 마무리된다.
다음 글 : 치안관의 하루 2일 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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