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한정 플리마켓
젠레스 존 제로 1.0 버전 후반 이벤트 '141 한정 플리마켓' 이 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방부들이 일하는 141 잡화점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교환 이벤트이다.
141 잡화점
주인공의 비디오 가게에서 카페 방향으로 올라가면 방부들이 일하고 있는 141 잡화점이 있다.
화폐인 데니 필요 없이 정해진 물품과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구매.
이 물물교환에서 어느 쪽이 더 손해인지 이벤트를 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는 방부들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진행 장소
물물교환 이벤트는 141 잡화점이 아니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알바 중인 숄을 통해 진행한다.
낮의 활기찬 모습
새벽의 피곤한 모습
진행 방식
호요버스(미호요)의 다른 게임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에도 하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극소량(?)의 소모 아이템을 제출하고 중요한 아이템을 받는 방식이다.
교환은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다. (새벽 5시 기준)
이런 교환 자체도 141 잡화점이 말도 안 되게 손해인데 5일 차까지 교환하면 추가 선물도 준다고 하니 방부들의 아픈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