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상편
붕괴 스타레일 2.4 버전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상' 이 업데이트됐다.
페나코니 메인 에피소드가 끝나고 개척 후문으로 나온 이번 에피소드는 선주 나부의 경원의 초대로 연무 의식을 보기 위해 다시 선주를 방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주 나부에 도착한 척자, 삼칠, 단항은 자신들을 초대한 경원을 만나는 과정에서 이곳을 방문한 선주 주명의 장군인 회염과 그의 손녀 운리를 만난다.
이들과 대화를 마친 후 열차팀은 공조사와 컴퍼니의 갈등을 해결하러 가는 연경을 따라 공조사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익숙한 컴퍼니의 직원 스코트를 다시 만나게 된다.
스코트와 협상하기
※ 각각의 이름 옆에 표시된 동그라미를 '기세치' 라고 하는데 스샷에 나오는 필자의 기세치는 무시하고 표시된 정답만 선택한다.
- 첫 번째 선택지
- 법률에 따라 제안한다
- 두 번째 선택지
- 천박사에서 배상해 줄 거라고 한다
- 세 번째 선택지
- 선주 법률에 따라 문제를 해결한다
- 네 번째 선택지
- 선주도 규칙에 따를 뿐이라고 한다
회염은 사이가 안 좋은 연경과 운리를 중재하기 위해 둘에게 검술에 소질이 있다는 삼칠이를 가르쳐 보라고 제안하고, 그에 따라 이들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삼칠이는 검칠이로 각성(?)하기도 한다.
목표 촬영하기
그러던 어느 날 연경, 운리, 검칠이는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을 기록하기 위해 몰래 사진을 찍기로 한다.
목표 촬영은 붕괴 스타레일에서 처음 나온 것 같은데, 왼쪽 위 목표에 따라 아래 앵글을 조절하며 사진을 찍는다.
이후 수상한 자를 엄폐물을 이용해 따라가서 한 번 더 사진을 찍는다.
두 번째 사진 목표에는 '수상한 여우족이 손을 뻗는 순간' 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목표부터 해결한 상태로 손을 뻗길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다.
비소와 협상하기
한편 선주 요청의 장군 비소를 만난 척자와 단항은 불멸의 거목 사태에 대해 몇 가지 진술을 하게 된다.
- 첫 번째 선택지 (협상 결과 2배 사용)
- 모든 건 스텔라론과 관련이 있어요
- 두 번째 선택지
- 단우 본인을 만나본 적이 있어요
- 세 번째 선택지
- 팬틸리아는 불멸의 거목의 힘을 갈망해요
※ 첫 번째 선택지에서 '감정 조절' 전략(협상 결과 2배)을 사용해서 세 번째 선택지가 등장하지 않았다.
신분을 인증하고 유폐옥 통로 열기
이야기가 좀 더 진행된 후 시점이 시왕사의 유폐옥을 방문한 초구로 이동하면서 기계새 퍼즐을 진행하게 된다.
아래 조사 키로 기계새의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위치에서 앞에 보이는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뒤를 돌아 왼쪽 중간 위치를 찍고, 마지막으로 오른쪽 가장 높은 위치에 가면 완료된다.
파손된 기계새 복구하기
호뢰에게 당한 설의의 영혼이 고장 난 기계새에 깃들었다는 것을 알자 기계새 수리에 들어간다.
옥조 유리 기판
1. 빨간 원의 중앙을 누른 후 파란 원들이 왼쪽에서 만나도록 기판을 회전한다.
2. 이번에는 위 스샷에 표시된 빨간 원의 중앙을 누르고 기판을 회전해서 아래 파란 원이 위로 가도록 한다.
척자와 단항은 뒤늦게 유폐옥을 빠져나가는 보리인들을 추격하지만 결국 이들을 막지 못하면서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상'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 관련 글 : 초화습검록, 검칠이 키우기 공략 (링크)
다음 글 : 붕괴 스타레일 2.5 버전 개척 후문 -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하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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