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우정의 마법!
붕괴 스타레일 2.4 버전 후반 이벤트 '개척, 우정의 마법!' 이 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항상 적으로만 만나던 쓰레기통과 같은 편이 돼서 전투를 하는 내용이다.
이벤트는 야릴로IV의 벨로보그 볼더 타운에서 '나타샤' 를 만나 이벤트 임무 '오랜 친구, 새 친구?' 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스테이지
총 5개의 스테이지가 하루에 하나씩 개방되며, 2024년 9월 9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된다.
진행 과정 (이하 스테이지 1 기준)
개방된 스테이지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이벤트 장소로 워프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1 인산인해의 통' 의 경우 벨로보그의 행정 구역에서 진행된다.
쉬움 난이도인 '초기 시련', 어려움 난이도인 '정식 시련' 이 있으며 초기 시련을 클리어하면 정식 시련이 개방된다.
화면 왼쪽에서 스테이지 특수 메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스테이지 1의 경우 마법사로 선택된 캐릭터가 전투 스킬(E키)을 사용하면 쓰레기통이 늘어난다는 내용이다.
마법사 캐릭터나 마법사 동료는 스테이지마다 특정 캐릭터로 고정되지만 마법사의 동료에는 체험 캐릭터가 있다.
전투 과정
쓰레기통은 단일 공격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테이지 1의 메카니즘대로 마법사 캐릭터인 척자가 전투 스킬(E키)를 사용하면 늘어나는 쓰레기통이 늘어난다.
쓰레기통이 늘어나면 단순히 쓰레기통의 화력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군 데미지 증가나 마법사 에너지 회복 등 다양한 버프가 들어간다.
마법사 캐릭터인 척자가 필살기(Q키)를 사용하면 쓰레기통이 '우정의 돌격' 으로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정식 시련 난이도
- 쓰레기통을 5개까지 소환, 5라운드 이내 모든 적 처치 등 도전 목표 등장
- 마법사 동료로 3명을 선택 (체험 캐릭터 가능)
쓰레기통이 5개가 된 후 마법사가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쓰레기통이 추가 공격을 하니 이 점도 적극 활용한다.
보상
'5라운드 이내' 등의 조건이 없어서 도전 목표보다 보상 목표가 더 쉬운 편이다.
따라서 해당 스테이지의 정식 시련 도전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그 스테이지의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정식 시련에서 별을 하나라도 달성하면 추가 보상으로 행적 마지막 재료인 '운명의 발자취' 를 1개가 주어진다.
이후 개방되는 다른 스테이지들 역시 특수 메커니즘이 있으며 자동 전투로도 대부분 클리어될 정도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