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넷 특정 레벨
스토리 의뢰를 진행하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로프넷 레벨을 올리고 관측 데이터를 수집하라는 구간이 있다.
다음 스토리 진행과 컨텐츠 오픈에 필요한 로프넷 레벨(=계정 레벨)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각종 파란(일반) 의뢰와 배터리 사용 재료 모으기 등을 통해 로프넷 레벨을 올려야 한다.
관측 데이터는 의뢰 진행 시 공동 안에서 상세 목표로 수집하게 되는 것들이다.
로프넷 레벨에는 레벨 20처럼 많은 것들이 오픈되는 특정 레벨들이 있는데,
로프꾼의 길
이때가 되면 단골 의뢰 브로커 '양치기' 에게 로프꾼 등급을 올리라며 연락이 온다.
연락을 바로 못 받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메뉴(ESC키)에서 DM을 확인해 '로프꾼의 길' 을 로프넷 일정에 추가한다.
※ 로프넷 레벨 20인데도 연락이 없는 경우
'로프꾼의 길 1' 이 메인 스토리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즉, 로프넷 레벨이 20인데 연락이 없다면 양치기에게 연락이 오는 단계까지 메인 스토리(메인 챕터)를 더 진행해야 한다.
비디오 가게에 있는 HDD로 가서 '[진급] 로프꾼의 길' 을 선택하면 진급 임무가 시작된다.
왼쪽 아래 '의뢰 상세' 를 누르면 S등급을 받기 위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로프꾼의 길 1' 의 경우 5분 이내 모든 적을 처치하는 것이지만 S등급을 못 받아도 진급은 된다.
진급 임무는 티비맵이 없는 전투로 진행되며, 나오는 적은 레벨마다 다른데 레벨 20 때 '로프꾼의 길 1' 의 경우 철도 고블린, 파르바우티, 노토리우스 무장 하티 등을 처치해야 한다.
레벨 30 때 '로프꾼의 길 2' 에서는 돌격 사수, 중무장 스트라이거 II형, 티폰 슬러거 등을 처치하게 된다.
로프넷 진급
HDD에서 '로프꾼의 길' 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면 임무 완료와 함께 로프꾼 등급이 오른다.
레벨 30에 등장하는 '로프꾼의 길 II' 나 그 이후의 '로프꾼의 길' 도 이렇듯 해당 레벨에서 양치기의 DM을 확인하고 임무를 받아 로프꾼 등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