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축구왕 두 번째
6단지 주차장 건너편에서 파인드 코치와 둥둥이를 다시 만날 수 있다.
※ 관련 글 : 도시 의뢰 - 길거리 축구왕 첫 번째 (링크)
그 사이 방부 축구 시합이 있었는지 시합 이후 기가 죽어 말을 안 한다는 둥둥이.
둥둥이는 상대 팀인 '쌈닭 팀' 에게 진 것도 모자라 조롱 당하고 엉덩이까지 걷어 차였다고 한다.
파인드 코치는 이제 축구를 안 하겠다는 둥둥이를 설득하기 위해 둥둥이가 좋아하는 주인공 드리블 다시 한 번 보여 달라고 부탁한다.
축구공 드리블 두 번째
첫 번째보다 먼 거리를 드리블해야 하며 길이 곡선이라 더 까다로울 수 있지만,
그냥 소화전 오른쪽으로 둥둥이까지 직선 드리블을 해도 큰 문제 없다.
의뢰 완료
꿈에 그리던 주인공의 드리블을 다시 보자 드디어 말을 하는 둥둥이.
'코치님, 전 축구가 하고 싶어요' 라는 슬램덩크 명대사(?)를 남기며 의뢰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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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일반 의뢰 모음
젠레스 존 제로 일반 의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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