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2장 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마신 임무 중간장 제2막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열기 위한 임무 중 하나인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는 임무창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천하인의 장 제1막' 을 선택해 임무를 수령한 후 임무창에서 '위치 추적' 을 눌러 임무를 시작한다.
쇼군 홀로 정토에
이나즈마 천수백안 신상으로 가면 쿠죠 카마지와 토마가 대화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을 통해 천수각에서 나오지 않는 쇼군, 외해에 몰아치는 뇌폭, 우인단과 공범으로 몰린 쿠죠 가문의 처분 등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틀어박혀 있는 쇼군을 만날 방법을 찾기 위해 나루카미 다이샤의 야에 미코를 찾아간다.
미코는 자신이 왜 도와줘야 하냐며 한 번 튕기고는 순순히 쇼군을 만날 수 있는 통행증을 건네 준다.
천수각에서 쇼군과 대화 중인 행자와 페이몬을 일심정토로 소환한 에이는 외해의 뇌폭 등이 간단한 쇼군 조작 미스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페이몬은 그래도 사람들이 쇼군을 걱정하고 있으니 밖으로 나가서 건강함을 보여주자고 제안한다.
부세의 풍류를 겪고
에이와 함께 시내 돌기
이후 오랜만에 외출한 에이와 함께 이나즈마 성 안을 돌며 경단 우유도 마시고 야에 출판사도 방문하고,
영원불변의 질료
풍경이 아름다운 사진 명소로 가기
생애 첫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낸다.
소리를 따라가 진상을 파헤치기
이때 천수백안 신상에서 만났던 쿠죠 카마지의 하인 잇페이가 카마지를 찾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잇페이는 카마지가 쿠죠 가문 일로 쿠죠 가문을 보좌하던 타카츠카사 가문을 찾아갔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부세에 귀 귀울이며
타카츠카사 가문의 은밀한 주둔지로 가기
에이는 자신이 타카츠카사 가문에 직접 가 보겠다며 잇페이가 알려 준 곳으로 향한다.
잇페이가 알려 준 '타카츠카사 가문의 은밀한 주둔지' 는 카미사토 저택 앞 언덕 위에 있다.
길을 막는 적을 처치하고 계속 전진하기
주둔지는 '산속의 은밀한 곳' 이라는 일회용 비경으로,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답게 라이덴 쇼군이 체험 캐릭터로 참가한다.
비경은 외길 형태이기 때문에 길 찾기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비경의 끝에 도착하면 대화 중인 카마지와 타카츠카사 스스무를 만난다.
이들의 대화는 대충 타카츠카사가 텐료 봉행을 차지하기 위해 쿠죠를 팩트로 내려치고 하지도 않은 공로를 만들어 자신들을 올려치려고 했다는 것.
하지만 에이는 '어차피 텐료 봉행 임명은 내가 하니까 나랑 싸워 이기면 해 준다' 고 한다.
늙은 타카츠카사가 머뭇거리자 카마지가 도전을 신청하지만 처참하게 털린다.
카마지의 도전은 의미 없다는 에이였으나 이 도전으로 쿠죠 가문의 처분을 보류하기로 하고 타카츠카사 가문은 계속 쿠죠 가문을 보좌하라고 명한다.
텐료 봉행 일을 처리한 에이는 밖으로 나가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떠난다.
이후 나루카미 다이샤로 가서 야에 미코에게 빌렸던 통행증을 반납하면 임무가 마무리된다.
원신 전설 임무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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