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개방 조건 : 마신 임무 제2장 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 제1막 클리어
※ 관련 글 :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 제1막 (링크)
이나즈마 마신 임무 클리어 후 라이덴 쇼군의 첫 번째 전설 임무까지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전설 임무 '봄풀처럼 자라나는 병사들의 꿈' 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해당 임무를 수령하고 임무창에서 '위치 추적' 을 누른 후 임무를 시작한다.
와타츠미 견문
방랑하는 우인단 처치하기
와타츠미섬 임무 위치로 이동해서 우인단의 잔당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 중인 고로를 도와 우인단을 처치한다.
병사들에게 정보 알아보기
보우로우 마을 길목을 지키는 병사들과 대화하면서 마을 입구까지 가면 심문 중인 병사와 텐료 봉행 상인 나루세를 만난다.
텐료 봉행에서 왔으니 수상하다는 병사들과 우인단에게 약탈까지 당한 불쌍한 상인일 뿐이라는 나루세 앞에 산고노미야 코코미가 등장해 상황을 중재한다.
코코미는 나루세에게 일단 우인단으로부터 물건을 찾아줄 테니 그것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한다.
유언비어
야영지 내부의 우인단 처치하기
우인단을 공격하기 전에 '야영지 기습', '화약 폭발', '감전 작전'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큰 의미는 없고 그냥 내려가서 쓸어버리는 것이 편하다.
우인단의 임시 야영지 조사하기
우인단을 처치한 후 위 스샷의 세 곳을 조사해 나루세의 물건을 찾는다.
보우로우 마을 입구로 돌아가면 코코미가 나루세에게 물건을 돌려주면서 필수품을 축적한 행위에 대해 적정 가격 판매와 벌금을 명령한다.
이후 코코미와 함께 마을을 산책하게 되는데 단순히 산책일 뿐임에도 마을 사람들이 달려와 코코미에게 많은 것들을 부탁한다.
사람들이 떠난 후 내일 축하연이 있으니 내일 산호궁에서 보자는 코코미의 말에 따라 시간을 이튿날 오전 10시까지 돌린다.
그녀의 비밀
약속 시간에 맞춰 산호궁에 도착했음에도 코코미가 나타나지 않자 근처에 있던 병사는 '남쪽의 자엽나무 앞' 으로 가 보라고 한다.
묘책 모음집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기
병사가 말한 코코미가 있는 곳은 임무 위치에 있는 보라색 나무 옆 동굴이다. (스샷 참고)
이곳에서 코코미와 대화를 통해 원래 병서를 읽고 참모(막료)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것, 혈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녀가 됐다는 것, 병서를 읽으면 기운을 차릴 수 있다는 것 등을 알게 된다.
승리의 축하연
주변의 백성과 대화하기
이후 축하연 장소로 이동해 축하연에 참석하고 주변 백성들과 대화를 나눈다.
상호 작용이 되는 NPC들이 많지만 대화 대상은 머리에 임무 표시가 떠 있는 '히라이' 와 '카바사와' 이다. (순서대로)
수상한 병사 조사하기
수상한 병사는 축하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병사로, 대화하면 행자를 조롱하며 전투가 시작되니 현실을 깨닫게 해 준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텐료 봉행과 계속 전쟁하려는 전쟁파가 무슨 일을 벌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코코미는 그들이 내일 있을 텐료 봉행과의 회담에서 문제를 일으킬 듯하다며 대안을 생각하기 위해 일찍 자리를 떠난다.
새로운 시작
약속 장소에서 코코미와 합류하기
다시 시간을 회담 시간인 이튿날 오전 10시로 돌리고 축하연을 했던 장소에서 코코미를 만나 회담장으로 향한다.
평화 회담 장소로 가기
회담은 타타라스나 7시 방향 섬에서 진행된다.
텐료 봉행의 요구 위주로 흘러가던 회담은 예상대로 산호궁의 전쟁파 병사로 인해 깨지는데, 양측 병사들이 대치하던 중 텐료 봉행 측에서 우인단과 내통(?)했던 병사들이 발견된다.
결국 회담은 보류 상태로 마무리되고 코코미는 병사들을 데리고 와타츠미섬으로 돌아간다.
와타츠미섬 보우로우 마을로 돌아온 코코미는 전쟁파 병사들에게 와타츠미섬을 지키기 위한 비밀 군대를 만들 것을 선언하면서 이 문제를 매듭짓는다.
이후 코코미의 동굴 서재가 있는 보라색 나무 옆으로 가서 코코미와 이번 일에 대해 대화를 마치면 임무가 마무리된다.
원신 전설 임무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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