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일반 의뢰 | 털북숭이의 고민

털북숭이의 고민

벨로보그 중공업 스토리인 스토리 의뢰 제2장에 진행 중 벨(또는 와이즈)이 3개의 의뢰를 소개해 준다.

의뢰 중 '[도시] 털북숭이의 고민' 을 수락하고 6단지 국숫집과 카페 사이 골목길로 가면 대화 중인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대화를 하던 학생들 중 여학생 '스칼렛' 이 화를 내며 떠나면 남학생 '파커' 와 대화를 한다.

파커는 공동에서 왔을지 모르는 길고양이가 스칼렛을 물려고 하자 가방으로 스칼렛을 보호해 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하며 억울해 한다.

공동에서 온 고양이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숫집의 '쵸퍼 대장' 과 카페의 '틴맨 마스터' 와 차례로 대화한다.

쵸퍼 대장은 새로운 길고양이를 본 적은 없지만 만약 있다면 길모퉁이에 있는 쓰레기통 주변에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틴맨 마스터는 저녁 시간에 그 쓰레기통 주변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은다는 이야기를 한다.

의뢰를 진행하기 위해서 저녁 시간이 아니라면 화면 왼쪽 위 '요일 부분' 을 눌러 시간을 저녁 시간으로 돌린다.

저녁 시간에 6단지 141 잡화점을 지나 길모퉁이에 있는 쓰레기통으로 가면 스칼렛이 쓰레기통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길고양이들과 스칼렛이 떠난 후 쓰레기통의 통의 현자와 대화해 보면 스칼렛이 먹이를 주기 위해 길고양이들을 모으는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통의 현자와 대화를 마치면 의뢰가 마무리되며 후속 의뢰 '털북숭이의 오해' 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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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일반 의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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