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3장 수메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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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배가 당도한 곳
통로를 지나 스카라무슈가 있는 곳으로 가기
게임 내 시간을 16시로 돌린 후 정선궁에 있는 나히다를 만나 스카라무슈에게로 향한다.
강림의 공방
스카라무슈에게 가는 길을 위 스샷 공간의 바닥 무늬를 맞추는 것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무늬
타고 이동하는 리프트가 존재하며 이것을 타고 두 번째 스샷의 장치로 바닥을 빛날 때까지 회전한다.
두 번째 무늬
클로버 인장과 벽 타기를 통해 두 번째 장치에 도착한 후 바닥을 빛날 때까지 회전한다.
세 번째 무늬
세 번째 장치로 가는 길에 있는 리프트를 사용하려면 첫 번째 스샷에 보이는 바닥 장치를 회전해야 한다.
바닥 장치를 2번 회전해서 천장 레일을 두 번째 스샷처럼 만든다.
세 번째 장치에 도착하면 장치를 회전해 역시 바닥에 빛이 들어오도록 만든다.
네 번째 무늬
네 번째 장치로 가는 길에 있는 리프트는 첫 번째 스샷에 보이는 바닥 장치 2개를 한 번씩 회전해야 한다.
네 번째 장치를 통해 마지막 무늬까지 맞추면 가운데 있는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며 스카라무슈에게 갈 수 있게 된다.
칠엽 적조의 비밀주, 정기의 신 1차 전
스카라무슈와 전투가 시작되고 스샷에 보이는 '에너지 덩어리' 를 획득하면 따라다니는 녹색이가 조금씩 충전된다.
녹색이를 풀 충전한 후 바닥의 번개 발판에 올라가서 상호작용(T키)를 누르면 보스가 1차 그로기에 걸리며,
1차 그로기 중일 때 빠르게 녹색이 충전 후 반대편 번개 발판을 한 번 더 사용하면 완전한 그로기에 걸린다.
한 번 사용한 발판은 다시 발판에 빛이 날 때까지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한다. (발판 쿨 타임 존재)
칠엽 적조의 비밀주, 정기의 신 2차 전
변신 후 진행되는 2차 전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며 버티다 보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투 경험 지식을 습득한 후 다시 진행되는 2차 전에서도 '에너지 덩어리' 획득을 우선한다. (전투 중 생기는 구조물 부수기 등)
녹색이가 풀 충전되면 활성화된 상호작용(T키)을 누르고 원소 스킬(E키)을 길게 눌러 보스에게 조준하고 특수 스킬을 발사한다.
보스의 보호막이 깨지면 중앙에 나오는 파멸 엔진을 파괴해 다시 에너지 덩어리를 획득하고,
녹색이를 풀 충전해 다시 한 번 보스에게 특수 스킬을 발사하면 보스가 그로기에 빠진다.
보스가 그로기에 빠지면 클로버 인장을 통해 보스에게 다가가 공격을 시작한다.
위대한 룩카데바타의 남은 의식 찾기
스카라무슈가 가지고 있던 번개 신의 심장을 포함해 2개의 신의 심장으로 룩카데바타의 마지막 기억을 해독한다.
해당 지역에 진입하면 붉은 하늘에 떠 있는 '의식의 배' 에 올라 타 룩카데바타를 만나러 간다.
그렇게 만나게 된 나히다 모습의 룩카데바타 잔존 의식은 많은 것들 이야기해준다.
- 나히다는 룩카데바타가 윤회한 존재이다.
- 과거 다른 신들이 켄리아에 소집됐을 때 룩카데바타는 다른 신들과 달리 세계수를 보호하는 일을 맡았다.
- 허공까지 만들어 세계수의 오염을 거의 제거했으나 룩카데바타 본인이 오염된 상태임을 알게 됐다.
- 세계수를 구하려면 룩카데바타 본인을 제거해야 했지만 스스로는 그 일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자신을 제거할 나히다를 만들었다.
그동안 나왔던 '세상이... 날 잊어...' 는 '세상이 완전히 날 잊어 주기를' 이라는 뜻이었으며,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져 세계수와 세상이 안전해지길 바라는 룩카데바타의 목소리였다.
이후 외부 세상의 존재인 행자를 제외한 모든 존재들로부터(신 포함) 룩카데바타의 존재가 사라진다.
세계수와 세상을 구하기가 무섭게 스네즈나야로 떠났다는 도토레가 등장하며 나히다에게 신의 심장을 요구한다.
2개의 신의 심장을 가지고 있던 나히다는 도토레의 복제 조각들을 모두 제거하는 대가로 번개 신의 심장을, 세계수가 숨진 세계의 진실을 대가로 풀의 신의 심장을 넘긴다.
승리의 축배를 들어라
바자르에 가서 축하연 참가하기
회복을 위해 간다르바 성곽에서 지내던 행자는 닐루의 축하연에 대한 소식을 듣고 수메르성 바자르에 있는 닐루를 찾는다.
행자는 닐루의 부탁을 받고 아카데미아 지혜궁에 있는 알하이탐, 오르모스 항구에 있는 데히야, 아루 마을에 있는 사이노를 차례로 찾아가 축하연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바자르로 돌아온다.
축하연 다음 날, 정선궁에 있는 나히다를 찾아가서 대화를 마치면 수메르 마신 임무 본편이 마무리된다.
- 허공에 대해 : 허공은 그 사건 이후로 작동을 멈췄다. 아카데미아는 학술에 집중할 새 현자를 뽑을 예정이며, 사막의 백성 차별을 없애는 데 노력할 것이다.
- 그날 내가 잠든 후 일어난 일에 대해 : '천리' 를 이용해 도토레를 위협했고, 도토레가 받아야 할 처벌과 거절하기 어려운 지식으로 신의 심장을 교환했다.
- 스카라무슈에 대해 :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고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
- 다음 여정의 목적지, 폰타인에 대해 : 정의의 심판을 기반으로 하는 나라. 개성이 넘치는 물의 신 '포칼로스' 는 모든 심판에 참석하지만 심판 자체는 최고 심판관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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